[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태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주연 즈음에’라는 주제로 배우 송재림, 이주연, 안우연, 곽동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라디오스타’는 우주 효과를 넣으며 이주연을 4차원 캐릭터로 표현했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독특한 캐릭터로만 보기에는 어려운, 선을 넘는 행동들을 보였다는 것.방송 초반부터 이주연은 “오늘 주제가 뭔가요?”라며 말한 뒤 “차세대 주연배우라고 들었는데 주제가 ‘주연 즈음에’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시간’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엔 제작진 갑질 논란까지 불거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MBC 드라마 ‘시간’ 스태프들의 갑질을 폭로하는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에 따르면 ‘시간’ 스태프들은 촬영 차량으로 편의점 앞 도로는 물론, 버스정거장까지 침범하는 불법 주차를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편의점 점장이 항의를 하자 고압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것. 또한 쓰레기를 제대로 치우지 않고, 허락 없이 휴대폰을 충전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B1A4’ 멤버 바로가 태도논란에 휩싸이며 사과글을 게재했다.11일 바로는 공식 팬카페에 “저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신 팬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며 “지금 마음을 어떻게 글로 표현해야 할지, 팬분들께 어떻게 한자 한자 이야기해야 할지 두렵다. 편지로 저의 이야기를 해야 하는데 혹시라도 저한테 더 상처를 받으실까 걱정이 된다”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이어 “B1A4로 데뷔하고 벌써 7년이 지났다.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B1A4는 저에게 일상이 되었다”라며 “바나(팬애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족회사 ‘정강’의 자금 횡령 혐의와 군복무 중인 아들의 꽃보직 특혜 의혹은 물론 아내 소유의 수백억원대 화성 땅을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누락한 점, ‘주식 대박’ 사건 장본인 진경준 전 검사장의 인사 검증 부실 의혹 등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는 것이다. 그는 검찰에서 15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7일 새벽 귀가했다.하지만 우병우 전 수석은 취재진들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이었다. “검찰에서 있는 그대로 충분히 다 말씀을 드렸다”면서도 횡령 의혹이나
[시사위크=한수인 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과거 ‘떡 사건’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티아라 태도논란, 한 두 번이 아니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빼앗았다.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티아라 화영 왕따설’의 핵심 근거로 제기됐던 일본의 한 방송장면이다. 당시 방송에서 은정을 비롯한 티아라 멤버들은 화영의 입에 찹쌀떡을 쑤셔 넣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일으켰다.이와 더불어 화영이 티아라 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여러 가지 의혹이 제기되면서 티아라는 혹독한 논란을
[시사위크=홍숙희 기자]최군이 인터넷 화제로 떠오르면서 최군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최군은 지난달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에 출연한 바 있다.최군은 “MBC를 나와서 대형 기획사 오디션을 봤는데 20군데에서 떨어지니 정신을 차렸다. 나를 불러주는 곳이 없구나 하고 현실을 깨달았다. 그리고서 내가 내 방송으로 만들어 보자, 그때 시작한 게 6년 전이었다”고 말했다.그는 “당시는 아무도 BJ를 안 했고, 김구라 정도였다. 근데 김구라는 찍어서 올리는 VOD 시스템이라면 나는 실시간이었다. 댓글도 올라오는데
[시사위크=박상혁 기자]걸스데이가 태도논란에 휩싸였다.걸스데이는 컴백을 앞두고 7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TV ‘최군TV’에 출연했다. ‘먹방’ 형식으로 진행된 이 날 방송에서 혜리는 방송이 재미없다는 댓글을 남긴 시청자들을 향해 “너희가 더 재미없어”라고 말해 진행자인 최군을 당황시켰다. 이에 놀란 최군은 “그러면 안 된다”며 혜리를 말리기도 했다.혜리는 과거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비스트가 수상 소감을 말하는 중 손동운의 말을 따라하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태도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한 비스트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