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 출시 이후 약 2년 만에 새로운 모바일 신작을 연내 선보인다.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에픽세븐의 흥행을 이끌어 낸 스마일게이트가 이번 차기작도 성공으로 이끌 지 주목된다.◇ 8년 만에 자체 개발 신작… “비주얼 집중 공략”스마일게이트 자회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모바일 캐주얼 장르 신작 ‘마술양품점’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술양품점은 판타지 가득한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그리는 캐주얼 게임으로 ‘놀러와 마이홈’, ‘에브리타운
CJ ENM의 애니메이션사업부가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게임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29일 모바일 신작 ‘고스트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스트워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이다.테일즈런너 등 인기 게임을 개발해온 라온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고 인기 IP를 활용한 만큼 지난달 사전예약자수 50만명을 돌파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모바일 신작이다.고스트워에서는 맞을수록 강해지는 ‘호문쿨루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이하 스마일게이트)가 인기 온라인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의 신규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실시했다.테일즈런너는 지난 2005년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1,700만명의 누적 회원수를 보유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먼저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인 성주신 ‘연오’가 추가됐다. 연오는 20대 초반 여성의 외모를 갖고 있으나 실제 나이는 가늠할 수 없다는 컨셉트를 갖고 있다. 이용자들은 지난 1일부터 예약 구매한 ‘빛나는 노리개’와 ‘수상한 노리개’로 연오 캐릭터
CJ ENM이 투니버스의 인기 웹드라마를 모바일 게임으로 선보인다.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17일 투니버스의 웹드라마 ‘기억, 하리’를 모티브로 한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고스트 시그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억, 하리’는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외전으로 고등학생이 된 주인공 ‘하리’와 친구들을 중심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웹드라마다. 테일즈런너를 개발한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고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이 가능하다.‘고스트 시그널’은 하리가 강림의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카페에서 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