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상상력과 감동 스토리로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아온 디즈니·픽사가 새로운 애니메이션 ‘루카’(감독 엔리코 카사로사)로 극장가 저격에 나선다. 이탈리아 리비에라의 아름다운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평범한 개인의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을 담아내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루카’는 아름다운 이탈리아 해변 마을에서 두 친구 ‘루카’와 ‘알베르토’가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를 숨기고, 아슬아슬한 모험과 함께 잊지 못할 최고의 여름을 보내는 어드벤처다. 단편 애니메이션 ‘라 루나’로 실력을 인정받은 엔리코 카사로사 감독의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으로 온라인 개학, 유치원 휴교 등의 조치들이 시행되면서 아이들은 이제 가정 내에서 ‘교육’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다. 집안일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까지 책임져야 하니 각 가정 엄마들의 걱정과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때 온라인의 대다수 맘카페 회원들이 애용하고 있다고 말하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LG유플러스가 유아·아동 대상으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중인 ‘U+아이들나라(이하 아이들나라)’다. 책읽어주는 TV, 영어유치원뿐만 아니라, 최근 초등학생
그라비티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위해 역대급 성우 라인업을 구성했다. 성우들에 대한 이용자 개개인의 취향차가 커 게임사마다 성우 섭외에 심혐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그라비티는 퀄리티를 높이고 완성도를 더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의 대표 지식재산권(IP) ‘라그나로크’를 활용한 모바일 신작이다. 기존의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과 유사하지만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정통성을 더욱 부여하는데 방점을 뒀다.그라비티는 게임의 퀄리티를 더욱 높이기 위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4'가 개봉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새로운 흥행 강자로 떠올랐다.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토이 스토리4’는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14만1,8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에 해당한다.지난해 픽사 애니메이션의 국내 오프닝 기록을 갈아치우며 흥행에 성공한 ‘인크레더블2’(12만2,594명)을 비롯해 ‘코코’(10만6,921명), ‘인사이드 아웃’(6만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