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및 광고업에 종사하고 있는 코레일의 100% 자회사 코레일유통이 카페 사업에 뛰어든다. 주력인 편의점 스토리웨이가 정체에 빠진 상황에서 카페 ‘트리핀’이 코레일유통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심혈 기울인 ‘트리핀’… 내달 1일 용산역서 론칭코레일유통이 자체 카페 브랜드를 런칭 한다. 다음달 1일 코레일유통은 서울의 교통 거점인 용산역에 자체 개발한 카페 브랜드 ‘트리핀’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트리핀은 여행을 의미하는 영단어 ‘Trip’에 공간을 나타내는 ‘In’을 조합해 ‘여행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