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7번째를 맞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가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운집하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축제다.‘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19’는 2000년에 시작된 한화그룹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단순한 오락행사가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로 많은 내·외국인 관람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매년 많은 외국인 관람객이 참여하고
[시사위크=정계성 기자] 청와대 춘추관 ‘대통령 전용 브리핑룸’에 65인치 TV 두 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알림판 등을 대체해 청와대 브리핑과 실시간 중계를 원활하게 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오는 27일부터 개최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의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데에도 쓰일 예정이다.‘대통령 전용 브리핑룸’은 당초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이나 대통령과 직결된 중요사항 때만 이용됐다. 박근혜 정부까지도 대통령 브리핑룸을 여는 일은 많지 않았다고 한다. 대부분의 브리핑은 1층에 마련된 간이 브리핑실에서 이뤄져왔다.하지만 문재
[시사위크|봉하=권정두 기자] “매년 이맘때 한 번씩 찾아오는데, 올해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 난 뒤라 제일 좋은 마음으로 왔다.”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이후 첫 주말인 27일, 봉하마을을 찾은 한 시민의 말이다.이날 봉하마을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앞서 지난 23일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한 가운데 8주기 추모식이 열린 바 있다. 날씨는 화창했고, 하늘은 푸르렀다. 완연한 초여름날씨였다. 봉하마을 주차장은 일찌감치 꽉 들어찼고, 고 노무현 전 대
[시사위크=소미연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7주기를 앞두고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8년 만에 개방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특별관람이다. 9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홈페이지와 현장예약을 통해 1일 300명으로 예정됐던 관람인원이 현장 방문객의 요청으로 1000여명으로 크게 늘었다.이날 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서버는 한때 마비되기도 했다. 예약신청을 위한 접속이 몰린 탓이다. 오는 21일과 22일, 그리고 28일과 29일분 인터넷 예약은 이미 마감된 상태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경복궁 창경궁이 화제다. 경복궁 창경궁에 시선이 쏠리는 이유는 이렇다. 경복궁 창경궁이 오는 8월을 맞이해 야간 특별관람을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이다.경복궁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과 관련, 경복궁은 8월 12일부터 28일까지, 창경궁은 8월 11일부터 27일까지다.경복궁 창경궁 관람 시간은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며, 경복궁 야간 특별관람 기간에는 국립고궁박물관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된다.한편 야간 특별관람은 자원봉사활동으로도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유산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개
[시사위크=이세라 기자] 가정의 달이자 녹음이 짙어가는 5월에 고궁과 왕릉에 쉽게 나들이 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문화재청은 여가 향유 기회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5월을 맞아 보다 많은 이들이 문화유산을 통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궁과 왕릉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품격 높은 조선 시대 궁중문화의 정수를 만끽할 수 있는 제1회 궁중문화축전 기간(5월2~10일)에는 4대 궁과 종묘를 휴무일 없이 전면 개방한다. 궁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시사위크=김갑수 기자] 고궁의 운치 있는 야경을 위한 겨울 야간 특별관람이 오는 10일부터 개장된다.문화재청은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을 위한 관람권 사전예매를 오는 2월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경복궁이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은 2월10일부터 15일까지 각각 6일간 개장이 예정돼 있다.사전예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외국인은 불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며,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 한해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1인당 구매수량은 2매로 제한된다.예매를 하지 못한 만 65세 이상 노인은 현장
[시사위크=김갑수 기자] 문화재청은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을 위한 관람권 사전예매를 오는 2월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이번 야간 개장은 경복궁이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은 2월10일부터 15일까지 실시된다.사전예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외국인은 불가) 인터넷을 통해 진행되며,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 한해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1인당 구매수량은 2매로 제한된다.예매를 하지 못한 노인은 현장 선착순 구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으나, 일반인은 현장구매가 제한된다. 아울러, 외국인은 현장구매만 가능하다. 관람료는
[시사위크=정수진 기자] 문화재청은 2015년 고궁 야간 특별관람을 계절별로 연 4회 개최한다. 그 첫 번째로 겨울 야간 특별관람을 ▲ 경복궁은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 창경궁은 2월 10일부터 15일까지 각 6일 동안 시행한다.겨울 야간 특별관람 시간은 경복궁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입장마감 8시), 창경궁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입장마감 9시)이며, 관람구역은 경복궁 광화문·흥례문·근정전·경회루 권역과 창경궁 홍화문·명정전·통명전 권역이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창경궁 각 2,200명이며, 관람권 구매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