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방문 의혹과 관련, 당시 신었던 ‘로퍼’를 두고 여야가 막판까지 신경전을 펼쳤다.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페라가모 로퍼′를 신고 있는 사진을 찾았다고 언급한 데 대해 오 후보는 ‘국산 브랜드’라며 반박했다. 오 후보는 지난 6일 서울 은평구 불광천 유세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분명히 생긴 것도 다른 국산 브랜드”라고 강조했다. 앞서 박 후보는 같은 날 한 라디오에 출연해 “오 후보가 신었다는 페라가모 로퍼 신발 사진을 찾기 위해 네티즌이 총출동했다”며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일 마지막 TV 토론에서 맞붙는다. 박 후보와 오 후보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 서울시장 보궐선거 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번 토론회는 재보궐선거 전 마지막 토론이다. 마지막 토론 준비를 위해 두 후보는 이날 오전 유세일정을 모두 비운 것으로 전해진다. 양측은 이날 토론회에서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셀프보상’ 의혹과 생태탕집 사장의 증언 신빙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박영선 캠프 측은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진행하는 방송인 김어준 씨가 연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을 파고들고 있다. 이에 대해 오세훈 후보 캠프 이준석 뉴미디어본부장은 오 후보가 당선되면 위치가 흔들릴 것을 염두에 둔 행동이라고 깎아내렸다.‘뉴스공장’은 2일 오 후보를 내곡동 측량 현장에서 목격했다는 당시 인근 식당 주인의 인터뷰를 방송했다. 식당 주인 황모 씨는 이날 방송에서 2005년 6월 경작인 김모 씨와 오 후보가 함께 식당을 방문했다고 언급하며 “잘 생기셔서 눈에 띄었다”고 말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여신’ 이민정이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했다.18일, ‘그라치아’ 11월 호를 통해 이민정의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이민정이 지난 9월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의 ‘2017 S/S 컬렉션’ 및 ‘슈즈 포 스타’ 프로젝트에 초청받아 이탈리아를 방문했을 당시 밀라노와 피렌체 현지에서 촬영된 것이다.그라치아 커버에 실린 이민정은 유니크한 버튼 디테일의 드레스에 기하학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가볍게 손에 든 채, 우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이민정이 밀라노에 이어, 피렌체에서도 포착됐다.밀라노에서 열린 페라가모의 2017 여성복 패션쇼에 참석했던 이민정은 현지 시각으로 9월 26일, 밀라노에서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피렌체로 발걸음을 향했다.이 날 이민정은 유명 예술가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인 페라가모의 독자적인 프로젝트 ‘슈즈 포 스타(Shoe For Star)’에 초대 받아 피렌체 본사인 팔라쪼 스피니 페로니(Palazzo Spini Feroni)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민정이 참여한 ‘슈즈 포 스타(Shoe For Star)’는 페라가모 장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여배우 이민정의 압도적 미모가 밀라노에서도 빛을 발했다.이민정은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진행된 2017 S/S 패션쇼에 참석했다. 패션쇼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이민정은 당당한 포즈와 고혹적인 미모로 수많은 해외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쇼 시작 전 포토월 앞에 당당히 선 이민정은 해외 언론사 기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이민정은 맨 앞줄에서 패션쇼를 관람하며 해외 셀러브리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는 후문이다.한편, 이민정이 참석한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노블레스 4월호를 통해 배우 김남주의 화보가 공개 되어 화제다.김남주는 우아함의 대표 아이콘답게 선글라스, 가방 등 페미닌한 무드가 한껏 돋보이는 아이템과 함께 럭셔리한 선글라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화보 속 김남주는 깔끔한 프레임의 선글라스와 핑크 레이스 클러치로 로맨틱한 봄의 기운을 물씬 풍기는가 하면, 화사한 화이트 재킷과 옐로우컬러 핸드백으로 시크미를 발산했다.이에 네티즌들은 “앉아있기만 해도 ‘자체 발광’”이라는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6월 26일(금)부터 7월 19일(일)까지 24일간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우선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1층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는 시계와 주얼리의 신제품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우선 쇼파드에서는 디아망트 컬렉션 신제품을 7월 9일(목)까지 전시를 진행하고. 7월 1일(수)부터는 예거르쿨트르에서 에나멜 워치, 하이주얼리 워치 등의 신제품을 선보인다.더불어 팝업스토어로는 웨스트 2층에서는 7월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톰그레이하운드X 스튜디오콘크리트' 를 진행하고 웨스트 3층에서
[시사위크=정소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3일을 남겨두고 막바지 알뜰쇼핑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이월특집전 및 사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고객을 맞이한다.우선 명품관에서는 하이주얼리&워치 매장에서는 업계최초로 15년도 까르띠에 신상품인 ‘끌레 드 까르띠에’를 마스터피스존에 전시하여 이목을 끌 예정이다. 그리고 명품관 웨스트 2층에서는 18일(토)부터 겐조의 13/14년도 이월상품을 50~70% 할인 진행하고, 19일(일)까지는 MM6 14년도 이월상품을 50% 할인진행한다. 웨스트 3층 팝업매장에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패션업계가 대중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게 된 만큼 기획력 있고 실험적인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가 화제가 되면서 런웨이에 선 모델들에게도 시선 집중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런웨이 뿐만 아니라 방송, 연기, 음악 등에 다재 다능한 재능을 부각시키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들이 이번 패션위크 현장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캣워크로 각광받고 있다. 그 중 강승현, 최소라, 스테파니리, 신해남, 김현희는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로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