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골목 상권 침해 요소가 있는 사업을 철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카카오VX의 스크린골프 사업 철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자회사인 카카오VX의 핵심 사업인 만큼 철수 또는 축소가 될 경우 현재의 성장세가 주춤해질 전망이다. ◇ PC게임 매출보다 높은 사업… 게임사업으로 방어할까최근 한 매체는 카카오가 국정감사 기간 국회를 찾아 헤어샵, 스크린골프 등 골목 상권 침해 요소가 있는 사업을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는 언제 사업을 철수하는지, 이해관계자 및 입점사
웹젠이 지난 2019년에도 하락세를 면하지 못했다. 올해는 모바일‧PC온라인 신작을 통해 반등 계기를 마련하고 해외시장을 더욱 확장한다는 계획이다.웹젠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4.8% 감소한 51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422억원으로 15.9% 감소했다.4분기 실적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한 147억원을 기록했다.같은 기간 매출은 4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시사위크=백승지 기자] 엔씨소프트의 신작 ‘AMP프로젝트’가 개발 단계에서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게임사가 개발하던 신작 라인업을 중단하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의 첫 PC FPS 타이틀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만큼 유저들에겐 아쉬운 뒷맛이 남는다는 후문이다.15일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신작 PC온라인게임 ‘AMP프로젝트’가 개발단계에서 중단됐다. 중단이 결정된 시기는 작년 말에서 올해 초까지다. 엔씨소프트 김창현 팀장은 “테스트 결과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개발 중단을 결정했다”고 전했다.2015년부터 극비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