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사재 11억원을 투입해 자금 애로를 겪고 있는 롯데건설을 지원한다.지난 22일 롯데건설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사이트(DART)에 공시한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변동’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19일 롯데건설 보통주 9,772주를 11억7,254만2,000원(주당 12만원)에 취득했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인해 신 회장이 보유한 롯데건설 주식은 기존 18만8,660주에서 19만8,432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그대로 0.59%를 유지했다.지난 10월 18일 롯데건설은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다음달 4일부터 열리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가 각 건설사 대표들을 증인으로 소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회는 이번 국감에서 중대재해가 재발한 건설사 대표들을 상대로 강도 높은 질의를 펼칠 예정이다.이에 건설업계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열리는 첫 국감에서 중대재해법 등 안전 이슈로 인해 기업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 21일까지 국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중대재해사고를 살펴보면, 대우건설과 디엘이앤씨는 이 기간 동안 사업장에서 각각 3건씩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올해 11월까지 임직원 및 현장근로자 등에게 직접 찾아가는 ‘응원의 커피차(Safe-Tea)’ 이벤트를 진행한다.24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연일 이어진 무더위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임직원 및 파트너사, 현장 근로자의 건강‧안전을 기원하며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응원의 커피차(Safe-Tea)’ 캠페인은 하석주 대표가 서울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국 주요 24개 현장을 점심시간에 방문해 커피‧아이스티 등 엔제리너스 음료와 베이커리 등 간식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롯데건설이 서초구 ‘르엘 갤러리’에서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부동산 투자 및 개발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업무협약 체결로 롯데건설의 민간 수주 사업장과 부동산 개발사업 투자에 대해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투자자로 검토 및 참여가 가능해졌다. 또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이 투자하는 사업에 대해 롯데건설은 시공자로 검토 및 참여할 수 있다. 엔지니어링공제조합은 사업 초기 발생하는 토지 확보 및 각종 사업 비용에 대해 조합 보유 자금 등을 출자해 수익을 창출하고, 롯데건설은 안정적인 사업 구도 및 재원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파트너사와의 상생 협력 강화에 나선다. 파트너사에 지원하는 자금지원 프로그램인 직접 대여금과 동반성장펀드 금액을 대폭 증액하기로 한 것. 코로나19 확산으로 자금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파트너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직접 대여금은 파트너사가 새로운 사업을 발굴 할 수 있도록 무이자 대여금을 운영해 파트너사에 단기 운영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롯데건설은 기존 50억원이었던 직접 대여금을 100억원으로 증액했으며, 파트너사의 대출 기간도 1년으로 연장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국제구호개발 NGO단체 굿피플과 함께 임직원들의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사랑의 희망박스’를 후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지면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참여하고 기부할 수 있어 진행했다. 이에 롯데건설 임직원 489명은 지난 11월 23일부터 12월 22일까지 한 달간 6,000만 걸음 기부를 목표로 자율적으로 참여 했으며, 26%를 초과한 7,573만 걸음을 달성했다.롯데건설은 이를 통해 식료품으로 구성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이웃에 온기를 전했다.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 문제를 덜어주기 위해 지난 2일과 8일 이틀에 걸쳐 부산연탄은행과 서울연탄은행에 3만장씩 총 6만장의 연탄을 기부한 것. ‘사랑의 연탄’ 기부는 롯데건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벌써 10년째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서울시 노원구 중계본동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한 연탄은 부산 동구 범일5동의 매축지 마을에 전달될 예정이다.롯데건설의 ‘사랑의
롯데그룹이 내년도 임원 인사를 선제적으로 단행한 가운데, 롯데건설에 이목이 쏠린다. 임원 수를 대폭 줄이고, 계열사 사장단 교체를 단행하는 등 거센 물갈이 태풍 속에서도 하석주 사장이 연임에 성공한 것이다. 하석주 사장 재임기간 중 외형이 둔화됐지만, 주력 부문인 주택 부문에서 거둔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된다.롯데그룹은 지난달 26일 롯데지주 등 지주사를 비롯해 유통·식품·화학·호텔 부문 35개사 계열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예년보다 한달 일찍 단행한 임원인사로, 코로나19 등 불안정한 경영환경에
건설업계 인사 시즌이 다가오며 사장단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특히 10대 건설사 중 6곳의 사장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조만간 연임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 가운데, 매출 등 임기 중 거둔 실적에 있어 표정이 제각각인 모습이다.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순위 상위 10대 건설사 중 6곳의 사장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권순호 HDC현대산업개발 사장 등이 그 주인공이다.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4월 24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서호 인근 스타레이크 신도시 부지에 6성급 호텔을 조성하는 3,500억원 규모의 SND 스타레이크 프로젝트(SND STARLAKE PROJECT)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공사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40층 △최고 높이 164m △연면적 21만5,099m2다. 건물은 6성급 호텔(333실), 서비스드 레지던스(317실), 오피스, 판매시설 등의 복합시설로 구성되며, 올해 10월 착공 예정으로 공사기간은 약 4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
롯데건설이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다. 롯데건설은 향후 사업에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롯데건설은 27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비상경영체제 행동 강령과 윤리경영 실천 선서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경영 돌입은 롯데지주의 비상경영체제 선언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국내외 불확실성이 심화되자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선제 대응하기 위함이다.롯데건설은 기존 사업장의 현안을 상시 분석하여 모니터링하고, 신규 사업장의 투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한국건설경영협회에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롯데건설은 하석주 사장이 13일 소공동 롯데호텔 36층 버클리룸에서 열린 한국건설경영협회 2020 회계연도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날 하석주 사장은 회원사 대표 투표결과,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하석주 사장은 오는 2023년 2월까지 3년간 대형건설사들의 수장(首長)으로 활동하게 된다.한국건설경영협회는 현재 국내 24개 대형건설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이 협회는 세계 건설시장의 시대적 요구와 급변하는 건설환경에 능동적으로 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안전혁신 활동’이 안전관리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아산-천안 고속도로(제2공구) 현장에 적용한 ‘사고 예방 중심의 안전혁신활동’ 사례가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에서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한 것. 건설현장 안전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롯데건설의 이번 수상은 업계 귀감이 되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 11월 2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스마트 건설기술·안전 엑스포에서 안전관리 우수사례부문 대상(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9월 21일,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여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65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롯데건설 관계자는 “2013년부터
롯데건설이 창립 60주년을 맞았다. 롯데건설은 6일 롯데호텔월드점에서 하석주 대표이사와 임직원을 비롯해 전임 CEO, 롯데지주와 BU임원, 파트너사 등 내외빈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을 기념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표이사 기념사, 전임 CEO 축사, 60년사 사사봉정, 장기근속 및 공로상 임직원 포상, 임직원 하모니 합창 공연 등이 진행됐다.이날 행사는 롯데건설 6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100년, 200년 이상 롯데건설이 영속할 수 있기를 기원하기 위해 개최됐
롯데 신동빈 회장이 2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챙겼다. 오산캠퍼스는 롯데 인재 육성의 산실로, 신 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신동빈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반부터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재건축 공사장에서 진행된 ‘오산캠퍼스 첫삽뜨기’ 행사에 방문해 공사 현장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는 롯데지주 황각규 부회장, 윤종민 경영전략실장, 정부옥 HR혁신실장, 롯데인재개발원 전영민 원장,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 롯데정보통신 마영득 대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임직원들과 함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플라스틱 저감 캠페인이다. 일회용 플라스틱 컵 대신 머그잔, 텀블러 등을 사용하는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이 적립금으로 제작된 텀블러 판매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으로 쓰인다.하 대표이사는 “환경을 보호하자는
롯데칠성음료 이영구 대표이사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릴레이 친환경 캠페인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공동 기획한 캠페인이다. 텀블러, 머그잔 등을 사용한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증사진 1건당 1,000원이 적립되고 이 적립금으로 제작된 텀블러 판매 수익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에 기부금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25일(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54명의 샤롯데 봉사단은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7년째 국립서울현충원의 묘역 단장 봉사활동에 참여해오고 있다”며 며 “현충일을 맞이하여 봉사
롯데건설이 24일부터 1박 2일간 롯데부여리조트에서 2019년 우수 파트너사 시상식을 개최하고,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와 주요 임직원 등 약 57여 개의 우수파트너 대표 등이 참석했다.롯데건설은 파트너사 정기평가를 통해 선정된 ㈜대련건설 등 3개사에 대해 ‘최우수 파트너사’ 시상을 포함 총 53개 우수 파트너사에 대해 시상했다.또한 안전한 시공 및 건설 공헌에 기여한 ㈜기상엔지니어링 등 6개사에 대해 ‘우수안전 파트너사’ 시상을 하고, 금강가구㈜등 3개사에는 품질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