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녕 한세예스24그룹 회장이 적자행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계열사 한세엠케이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이에 따라 오너일가 2세 막내 김지원 대표의 어깨가 한층 더 무거워질 전망이다.한세엠케이는 지난달 28일 김동녕 회장이 대표이사에서 사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3인 각자대표 체제였던 한세엠케이는 김지원·임동환 2인 대표 체제로 변화를 맞게 됐다. 김동녕 회장은 대표직만 사임하고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이는 오너일가 2세 막내 김지원 대표의 후계행보에 한층 무게를 실어주는 변화로 풀이된다. 한세엠케이는 한
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부문 계열사인 한세엠케이가 지난해에도 적자 행진을 끊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덧 5년 연속 적자 행진이 이어진 것이다. 오너일가 2세 막내 김지원 대표의 발걸음이 거듭 무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세엠케이는 지난 22일 지난해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세엠케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3,163억원 △영업손실 43억원 △당기순손실 7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도 실적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16.5% 증가했고, 규모가 줄
오너 2세 막내 김지원 대표가 이끄는 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부문 계열사 한세엠케이가 또 다시 실적 전망을 뒤집었다. 지난해 발표했던 올해 흑자전환 전망이 무색하게 5년 연속 적자행진을 예고한 것이다.더욱 심각한 문제는 이 같은 ‘양치기 소년’ 행보가 매년 거듭되며 대외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는 점이다. 아울러 한세엠케이의 개선 의지를 향한 물음표고 가시지 않고 있다.◇ 152억원 흑자전환이 86억원 적자행진으로… 실적 전망 번번이 ‘공수표’한세엠케이는 지난 26일 연결기준 실적 전망을 공시했다. 이날 그룹 차원에
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부문 계열사 한세엠케이가 2분기에도 적자 실적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내놓았던 올해 흑자전환 전망을 실현시킬 수 있을지 하반기 행보가 주목된다.지난 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세엠케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794억원의 매출액과 18억원의 영업손실, 8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분기 대비 매출액이 크게 증가했으나 이는 한세드림 흡수합병 시점(지난해 7월) 영향이 크다. 직전인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8% 줄었고, 영업손실은 10
한세엠케이가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700억원대의 자산 증가 효과를 보게 됐다. 이는 부채비율을 낮추는 등 재무문제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에서 실적 개선이 여전히 중요한 당면과제로 남아 있다.◇ 자산 711억원 증가… 자금 조달 없이 자본 늘려지난달 30일, 한세엠케이는 자산재평가 실시 결과 자산이 약 711억원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한세엠케이는 지난달 5일 자산재평가를 결정한 바 있으며, 대상은 본사와 덕평물류센터, 파주물류센터, 여주375아울렛의 토지 및 건물이었다
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부문 계열사이자 코스피 상장사인 한세엠케이는 지난 5일 자율공시 사안인 ‘자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한 한세엠케이가 올해도 적자 실적으로 출발했다. 다만, 매출이 크게 늘고 적자는 줄어드는 등 지난해 합병에 따른 효과 또한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해는 비로소 흑자전환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올해도 적자로 출발… 실적 전망 이번엔 부합할까한세엠케이는 지난 15일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를 공시했다. 이에 따르면, 한세엠케이는 1분기 연결기준 863억원의 매출액과 16억원의 영업손실, 2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로써 한세엠케이는 또 다시 적
지난해 합병을 단행했던 한세엠케이가 지난해에도 적자 행진을 끊지 못했을 뿐 아니라 영업손실 규모 또한 부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4개월 전 내놓았던 실적 전망치와 거리가 먼 실적이다. 한세엠케이의 실적 전망이 ‘허풍’에 그치며 신뢰를 깎아먹는 일이 수년 째 반복되고 있다.◇ 매번 크게 엇나가는 실적 전망… 문제의식·개선의지도 ‘물음표’한세엠케이가 지난 23일 공시한 바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2,729억원의 매출액과 220억원의 영업손실, 38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세엠케이가 한세드림 흡수합병 이후 첫 실적발표에서도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 취임 이후 단 한 번도 흑자 실적을 내지 못한 김지원 대표가 또 다시 아쉬운 실적을 추가하게 된 모습이다. 올해 4분기 분기 기준 흑자전환, 그리고 내년 연간 기준 흑자전환 전망을 내놓은 한세엠케이가 실제로 적자의 수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내년 흑자전환 전망… 이번엔 지킬까지난 14일 공시된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세엠케이는 3분기 연결기준 767억원의 매출액과 53억원의 영업손실, 78억원의 당
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부문 계열사인 한세엠케이가 한세드림 흡수합병 전 마지막 실적에서도 적자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개선이란 중책을 짊어지고 수장 자리에 앉았던 오너일가 3세 막내 김지원 대표가 끝내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하게 된 모습이다.◇ 합병 전 마지막까지 적자… 실적 개선 숙제 끝내 못 풀어지난 16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세엠케이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487억원의 매출액과 17억원의 영업손실, 34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선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이 소
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부문 계열사인 한세엠케이가 계열사 한세드림 흡수합병을 마무리 지었다. 아울러 TBJ와 앤듀 브랜드를 정리하기로 결정하며 대대적인 ‘환골탈태’에 나선 모습이다. 취임 이후 줄곧 이어진 적자로 체면을 구겼던 오너일가 2세 김지원 대표가 시급한 ‘명예회복’을 이룰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세드림 품고 TBJ·앤듀 접는다한세엠케이는 지난 5일 계열사 한세드림 흡수합병 절차가 마무리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세엠케이는 한세드림을 품고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한세엠케이는 지난 4월 한세드림 흡수합병을
한세드림과의 합병을 추진하고 나선 한세엠케이가 마지막 중대 관문을 남겨두고 예사롭지 않은 상황을 맞고 있다. 한세엠케이 수장 자리에 오른 이후 줄곧 적자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김지원 대표가 반등의 계기를 무사히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합병의 마지막 관문 주식매수청구권… 주가는 ‘비실비실’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부문 계열사 한세엠케이는 지난달 7일 같은 부문 계열사 한세드림의 흡수합병을 추진한다고 공시했다. 한세엠케이는 코스피 상장사, 한세드림은 한세예스24홀딩스와 오너일가가 지분 100%를 보유 중인 비상장
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부문 상장계열사인 한세엠케이가 같은 부문의 비상장계열사 한세드림의 흡수합병을 추진하고 나섰다. 각종 시너지 및 효율성 제고 효과가 기대된다는 게 추진 배경이다. 한편으론 2세 경영승계 작업의 일환으로도 풀이된다. 이런 가운데, 아직 8살에 불과한 오너일가 3세 또한 존재감이 부쩍 커질 전망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세 김지원 대표 계열사 하나로 통합… 3세는 지분 확대한세예스24그룹의 패션부문 계열사이자 코스피 상장사인 한세엠케이는 지난 7일, 한세드림의 흡수합병을 추진한다고 공시
지난해 12월 한세엠케이 대표이사로 취임하며 2세 경영자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 김지원 대표가 출발부터 시련을 마주하게 됐다. 가뜩이나 저조한 실적이 코로나19 사태로 더 큰 타격을 입을 전망인 가운데, 주주들의 불만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이다.◇ 불만 쌓인 주주 행동 나서… “이사회 책임져야”지난 18일, 한세엠케이의 주주인 네비스탁은 의결권 대리행사를 권유하며 주주행동에 나섰다. 네비스탁은 기업지배구조와 관련 자문 및 리서치, 그리고 투자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곳이다.네비스탁은 우선 한세엠케이가 20
한세그룹의 의류 전문 기업 한세엠케이가 2세경영 시대에 한발짝 다가간 모양새다. 올해 처음으로 회사 지분 매입에 나서 관심을 모았던 김동녕 회장의 막내딸 김지원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되면서 그의 역할론이 주목 받고 있다.◇ 경영 최전방 선 김동녕 회장 막내딸… 실적개선 ‘중책’의류업계를 짊어질 차기 여성 CEO로 기대를 모아왔던 김지원 전무가 경영 전반에 나서게 됐다. 그룹 지주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고 김지원 전무를 한세엠케이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세드림 각자 대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디즈니의 영화 ‘겨울왕국2’가 유통가 연말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 등 캐릭터 상품에서부터 레고, 의류 등 관련 상품들이 봇물을 이루이루고 있다. 겨울왕국2로 연말 가족단위 고객이 몰리고 있는 CGV는 영화 개봉을 기념한 상품 기획전을 열고 있다. 영화 속 캐릭터들을 35종의 상품으로 준비했다. CGV 씨네샵은 먼저 영화 속 장면을 직접 구현할 수 있는 레고 6종 외 에도 우산, 휴대폰 케이스, 파우치 등 다양한 생활 잡화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엘사와 안나
예스24(대표 김석환)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9 예스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세예스24홀딩스, 예스24 김석환 대표를 비롯 예스24 전 직원과 계열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한세실업 김익환 대표, 한세엠케이 김문환 대표와 김지원 전무, 한세드림 임동환 대표, 동아출판 이욱상 대표 등 한세예스24홀딩스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는 유명 인사들의 축하 영상으로 문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29일 이화여자대학교, 예일대학교와 국제 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이화여자대학교 이화인문과학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영수 한세예스24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화인문과학원 전혜영 원장, 이찬웅 교수, 이정 교수, 미술사학과 김연미 교수 등이 참석했다.업무협약의 주요 골자는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오는 10월에 있을 이화여자대학과 미국 예일대학의 동북아 학술대회부터 매년 1만불을 후원하며 이와 더불어 학술대회에 동남아시아 세션을 추가한다는 것이다.지난 2
[시사위크=범찬희 기자] 의류 수출 전문기업 한세그룹이 시름에 빠졌다. 국내외 전체 33개 계열사의 든든한 대들보 역할을 해야 할 핵심 계열사들의 최근 사정이 변변치 못해서다. 그룹의 컨트롤타워인 지주사 한세예스24홀딩스를 포함해 상장 및 비상장 자회사들이 뚜렷한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주춤하는 상장 계열사 ‘흔들리는 대들보’나이키, 갭 등 글로벌 브랜드의 OEM 생산을 맡고 있는 한세실업과 예스24로 유명한 한세그룹. 본업인 의류를 넘어 출판과 인터넷 사업으로까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중견그룹으로 발돋움한 한세그룹의 기세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와 둘째 김민율, 셋째 김민주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아빠 김성주와 아들 김민율은 지난 1월 MBC '일밤-아빠 어디가' 종영 이후 첫 외출이다.글로벌 패션 기업 한세실업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는 모처럼 휴일을 맞은 아빠가 아내 없이 두 아이를 돌보는 '아빠의 휴일' 컨셉으로 방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