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자사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서머너즈 워’를 앞세워 콘텐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사업 제휴 등으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는 컴투스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유망 기업으로 자리잡는데 성공할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컴투스는 지난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열린 ‘라스베이거스 라이선싱 엑스포 2021’에 참가해 세계 유명 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대표 IP ‘서머너즈 워:천공의 아레나’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라스베이거스 라이선싱 엑스포 2021은
일반 성인들도 한 번쯤 들어 봤을 법한 ‘내일은 실험왕’ ‘브리태니커만화백과’ 시리즈를 출판하고 있는 미래엔. 이외에도 교과서와 각종 참고서를 선보이는 교육기업 미래엔이 최근 M&A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토종완구기업 영실업의 인수 작업을 마무리짓기 무섭게 또 다른 안건을 성사시키며 자본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M&A 광폭행보… 첫 상장사 확보한 명문 중견24일 미래엔과 업계에 따르면 미래엔은 최근 방과 후 교육업체 에듀파트너의 44.1% 지분을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11년 업력의 에듀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