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자사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과의 공동 파트너십 프로그램 ‘U+알뜰폰 파트너스’의 브랜드를 공개했다.이번 간담회에서 LG유플러스가 선보인 알뜰폰 공동 파트너십 프로그램 브랜드는 ‘플러스 알파 (+알파)’로 ‘U+알뜰폰 파트너스’의 줄임말로 상생을 넘어 그 이상의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LG유플러스는 플러스 알파를 선보이며 고객 서비스와 상품 경쟁력은 물론, MZ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U+, 고객 니즈 맞춘 서비스로 알뜰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국내 헌혈 공급 부족 사태도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종 커뮤니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의 혈액 수혈 시 백신 효과 및 부작용이 발생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과연 사실일까. ◇ 혈액 비축분도 부족한데… 적십자 “인과관계 없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이하 혈액관리본부)는 최근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고 있는 논란 확산 주력에 집중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인되지 않는 사실들로 인해 헌혈자 수가 감소하고 있고 혈액 보유량도 급감하고
롯데컬처웍스가 한국심장재단에 헌혈증을 전달했다. 11일 롯데컬처웍스는 지난 10일 서울 잠실 롯데컬처웍스(주) 본사에서 한국심장재단에 헌혈증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헌혈증은 지난달 9일부터 이달 6일까지 롯데컬처웍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것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헌혈 부족 현상이 장기화함에 따라 응급의료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난달 11일 대한적십자와 함께 임직원 헌혈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헌혈증 기부 또한 ‘헌혈 캠페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기 위해
삼성은 12일 관계사 임원들이 지난해 12월에 받은 특별격려금 중 10%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기부금 약 100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혈액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신형 헌혈버스 제작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삼성 측은 “우리나라는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만성적인 혈액 부족 상황을 겪고 있다”며 “이 가운데 최근 2년간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단체 헌혈 등이 급감, 의료 현장에서는 혈액 부족에 따른 수술 취소 등의 위기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이번 기부 배경에 대해 밝혔다.
한국수출입은행이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한국수출입은행은 ‘모두 함께 코로나19 극복’이란 주제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와 대한적십자사,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총 39억원을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김상균 사랑의열매 사무총장을 만나 후원금 25억원을 전달했다.수출입은행이 전달한 후원금은 코로나19 대응 일선에서 분투 중인 현장 의료종사자들에 10억원, 연말연시를 맞은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15억원이 쓰일 예정이다.코로나19
한화손해보험(이하 한화손보)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헌혈나눔행사’를 진행했다.한화손보는 16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헌혈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화손보에 따르면 임직원 40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유행이 지속돼 연말 혈액 부족 현상이 지속될 것이라는 사회적 우려감에 힘을 보태고자 헌혈나눔 행사에 임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에서 연간 2회씩 혈액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고, 최근 3년간 200여명이 참여해 8만mL의 혈액을 기증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이
공유 전동킥보드의 방치 및 불법주정차에 대해 서울시가 ‘견인조치’라는 칼을 빼들었다. 우선 도봉·동작·마포·성동·송파·영등포구 등 6개 자치구에서 지난 15일부터 불법주정차·방치 전동킥보드에 대해 견인조치 시행하고 나섰고, 이는 향후 확대될 예정이다. 그러나 견인조치를 시행한지 약 2주가 흐를 동안, 공유 전동킥보드 주차구역 마련과 관련해 서울시를 비롯해 자치구에서는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일각에서는 불법주정차 전동킥보드 견인조치 및 과태료부과의 목적과 의도에 대해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
대상그룹이 헌혈 캠페인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실시한다.대상그룹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헌혈 캠페인, ‘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대상 주식회사를 비롯해 대상라이프사이언스, 초록마을, 대상에프앤비, 등 대상그룹 전 그룹사가 참여한다.대상그룹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실시한 헌혈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전 국민으로 대상을 넓혀 실시했다.‘전 국민 동참 레드챌린지’는 헌혈 참여자와 비참여자로 나뉘어 진행된다.
쌍용자동차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 인력/관리담당 산하 임직원들은 지난 26일 평택 동삭초등학교 앞에서 평택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초등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전운전 홍보 활동을 펼쳤다.쌍용자동차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네바퀴 동행’ 로고가 새겨진 안전조끼를 입은 쌍용자동차 임직원들은 ‘어린이가 우선입니다’, ‘학교 앞 천천히’, ‘정지선을 지켜주세요’ 등의 안전
롯데호텔 월드는 ‘롯데호텔 월드 X 대한적십자사 헌혈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는 가운데 헌혈 참여가 급감되어 비상이 걸린 상황에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헌혈 문화 활성화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롯데호텔 월드에 따르면 10월 8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5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내 헌혈에 참여한 헌혈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체크인 시 헌혈증을 제공하면 롯데호텔 월드의 가을, 겨울 및 시그니처 패키지 상품의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성 건강을 위한 안다르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혼모 대상 힐링 요가 클래스를 비롯해 여성 의료진에 기능성 의류 기부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최근엔 미혼모를 위해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대표 신애련)는 지난 16일 전국에 있는 한가정 시설 및 미혼모 센터를 통해 비말 차단 마스크 15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엄마와 자녀의 안전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현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기부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려진다.
한국야쿠르트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진행한 고객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 결실을 맺었다.한국야쿠르트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로 가장 피해가 컸던 대구·경북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고·마·움(고객의 마음과 함께하는 움직임) 캠페인’을 진행했다. ‘고마움 캠페인’은 고객이 한국야쿠르트 제품을 정기 주문할 경우, 회사가 고객 1인당 3,000원씩 고객명의로 기부금을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해당 캠페인에는 지난 3개월 동안 1만8,785명의 고객이 참여해 총 5,635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이렇게 마련한 기부금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감하면서 혈액부족 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심이 전사 헌혈 캠페인을 펼쳐 혈액수급에 힘을 보탰다.농심은 지난 1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 및 지방 공장에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이날 모은 헌혈증 430여장을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헌혈증은 치료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백혈병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최근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에 예년보다 더 많은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며 “사전 예약을 받고 온라
한국마사회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장기 휴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서도 위기 극복을 위한 뜻 깊은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마사회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영역별 맞춤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사회의 특색을 살리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실현과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먼저, 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국민드림마차’ 차량지원 사업공모를 시행했다. 이 사업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증진하기 위해 지역 복지시설 등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당초 일정을 앞당겨 시행했다. 코
성찰배경: 지난 2020년 2월 초 대한적십자사에서 대국민 헌혈(獻血) 참여 호소문을 다음과 같이 내보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호소합니다.” 그러자 곧 이에 부응해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져, 우리는 지난 3월 17일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가 발표한 공지문을 통해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에 근접한 4.8일분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이태원 감염 사태 이후 필자가 헌혈한 날인 5월 13일에
미래통합당의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84명이 국회가 개원하는 6월부터 연말까지 세비 30%를 기부하기로 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내 경제 위기 극복에 동참하자는 취지다. 이 경우 당선인 전체 기부액은 약 13억 원, 1인당 기부액은 약 1,600만 원으로 추산된다.주호영 원내대표는 전날(24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세비 기부 캠페인 선포식’에 참석해 “21대 당선자들의 약속”이라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코로나
보람상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수혈용 국가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보람상조에 따르면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24일 보람상조 본사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헌혈에 동참, 나눔의 뜻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간대 별로 인원을 분산해 순차적으로 진행됐다.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혈액 공급 부족까지 벌어진 국
한국야쿠르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한국야쿠르트는 최근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사랑의 헌혈 챌린지’를 진행한다. 전국에 위치한 생산공장, 연구소 등 총 16개 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 챌린지’는 각 사업장 별 헌혈 종료 후 차순위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이뤄진다. 자발적 참여 의사를 밝힌 임직원 및 프레시 매니저를 대상으로 한다.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마음 혈액원’은 헌혈을 마친 직원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고 있는 한국야쿠르트가 이번엔 ‘건강 응원 세트’를 무상 지원한다.31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음료 등 총 900만개를 제공한다. 우리나라 국민 6명 중 1명에게 돌아가는 물량이다. 자사 생산 공장에서 15일간 추가 생산하며 전체 60억원 규모다.한국야쿠르트는 전국 정기 고객을 대상으로 총 5종, 6개의 제품을 세트로 구성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달한다.프리미엄 어린이 음료 ‘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마스크를 양보합니다.”농심은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모은 소아용 마스크 2,100여장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농심이 기부한 마스크는 백혈병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환아들은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져 평소 생활에서도 마스크 착용이 필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농심 관계자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임직원들 사이에서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내가 가진 마스크를 양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