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롯데지주를 중심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장사 이사회내 ESG위원회 설치, ESG 전담팀 운영,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체계적이고 투명한 ESG 경영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다.지난해 10월 모든 상장사 내 이사회 설치를 마친 롯데는 올해 6월까지 전 상장사에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모든 상장사가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을 의무화한 그룹은 롯데가 최초다.이처럼 ESG 경영에 주력하고 롯데는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
홈앤쇼핑은 수협중앙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수산식품 소비촉진과 우수 수산물 공급을 위한 판로지원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3일 서울 강서구 홈앤쇼핑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형락 홈앤쇼핑 중기지원본부장, 양동욱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홈앤쇼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여파로 수산업계가 겪는 어려움을 덜고자 TV홈쇼핑을 통한 소비촉진, 판매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세부적으로 △우수 수산물 제품 TV홈쇼핑 편성 및 판매 △지원방송 외 라이브방송,
홈앤쇼핑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점자 교육의 필요성과 시각장애인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홈앤쇼핑은 시각장애 아동을 돕는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자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완성된 촉각교구 70명분을 전국의 맹학교 및 점자도서관에 전달할 예정이다.점자는 시각 장애인의 학습능력 강화와 함께 취업 시 중요한 요소로 손꼽히지만 점자책 보급률이 낮아 시각 장애인들은 원하는 점자책을 제때 읽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
시사위크=엄이랑 기자◇ 농심, 라면 친환경 포장재 사용 확대농심은 자사 라면제품을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하겠다고 11일 밝혔다.최근 농심은 자사제품 ‘무파마탕면’ 묶음 포장을 기존 빨간색 비닐에서 투명한 비닐로 교체했다. 앞면과 옆면에는 브랜드 디자인, 표기사항 등 최소한의 내용을 삽입했다. 농심은 포장재를 투명비닐로 바꾸면서 재활용성을 높이는 동시에 인쇄용 잉크 사용량을 연간 5톤 이상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6월에는 ‘생생우동’ 묶음 포장을 밴드로 감싸는 방식을 활용해 플라스틱 필름을 교체한 바 있
최근 바람 잘 날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하림그룹이 또 다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이번엔 계열사 NS쇼핑의 갑질 행태가 철퇴를 맞았다. 하림그룹이 공정거래위원회와의 ‘악연’을 좀처럼 끊지 못하는 모습이다.◇ 석 달 연속 공정위 철퇴 맞은 하림그룹공정위는 6일 우월적 지위를 앞세워 각종 갑질 행태를 저지른 7개 홈쇼핑 업체를 적발하고 시정명령 및 총 41억4,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홈쇼핑 업체들은 △판촉비용 전가 △납품업자 종업원 등 부당사용 △계약서면 즉시교부 위반 △양품과
공정거래위원회가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부당행위를 한 TV홈쇼핑 업체들에게 시정명령 및 과징금을 부과했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TV홈쇼핑 7개사의 대규모유통업법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관련 사안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41억4,6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적발된 TV홈쇼핑 7개사는 △GS숍(GS SHOP) △롯데홈쇼핑 △NS홈쇼핑 △CJ온스타일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공영쇼핑 등이다. 공정위는 해당 홈쇼핑업체들이 2015년 1월부터 2020년 6월 사이 거래상 우월적
시사위크=엄이랑 기자◇ 대상그룹, 본사 이전으로 ‘종로 시대’ 개막대상그룹(이하 대상)이 동대문구 신설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을 종로구 인의동 소재의 ‘종로플레이스타워’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은 본사 이전으로 48년간의 ‘신선동 시대’를 마무리하고 ‘종로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통합의 배경으로 그간 신선동·상봉동·광화문 등에 사옥을 두고 운영해왔으나 회사 규모가 확장되면서 사옥 이전 및 통합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흩어진 부서를 통합해 결속력을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대상
◇ 롯데칠성음료, 송파구와 함께 자원순환 앞장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일 송파구청과 함께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 협약은 다음달 25일부터 시작되는 ‘단독주택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 시행에 맞춰 롯데칠성음료와 송파구청이 변경된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의 안착을 위해 추진됐다.롯데칠성음료와 송파구청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변경된 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 제도의 안착을 위한 홍보, 주민 독려 이벤트,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 등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롯데칠성
홈앤쇼핑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열린 ‘2021년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동반성장 FTA활용’ 부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산업부 주최 ‘동반성장 FTA활용’ 포상과 관련해 홈앤쇼핑은 FTA활용을 통해 수출 증대, 신시장 개척 등의 성과를 거둔 유공자를 발굴해 관련 기관 및 종사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제고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홈앤쇼핑은 대중소기업농업협력재단 동반진출 지원사업으로 24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 점과 중소기업 대상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에
홈앤쇼핑이 친환경 프로젝트 ‘지구를 지켜줘’ 캠페인을 실시한다.홈앤쇼핑은 26일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에서 ‘지구를 지켜줘’ 캠페인을 위한 지원사업금 5,0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원섭 홈앤쇼핑 부사장, 고건상 강서희망나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스팩 재사용 △친환경 텃밭 가꾸기 △환경 도서 및 친환경 학용품 지원 등을 협의했다고 홈앤쇼핑은 전했다.홈앤쇼핑은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에 관해 강서구 지역주민 대상으로 각 가정에서 수거한 아이스팩 5,000개를 재사용할 계
홈앤쇼핑은 리빙‧인테리어 박람회 ‘수원경향하우징페어’에서 ‘홈앤쇼핑 HIT 상품관’을 운영하고 협력사들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 수원역에서 열리는 수원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인테리어 관련 우수기업 200개사가 참가, 500부스 규모로 펼쳐지는 박람회다. ‘홈앤쇼핑 HIT 상품관’을 운영하는 홈앤쇼핑은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전시 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해 판로확보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박람회에서 홈앤쇼핑은 총 40개의 전시부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HI
홈앤쇼핑이 성남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나선다. 지난 2012년부터 중소기업 판로지원 사업 ‘일사천리’를 진행해온 홈앤쇼핑은 성남시 소재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홈앤쇼핑은 성남산업진흥원과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와 류해필 성남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홈앤쇼핑은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성남시 소재 우수 중소벤처기업 발굴과 판로확대를 지원하기로
홈앤쇼핑은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소비자보호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소비자보호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위촉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홈앤쇼핑의 소비자보호위원회는 △소비자 정책 전문가 1명 △소비자 대표 5명 △내부위원 3명 등으로 구성돼 홈앤쇼핑 소비자 정책 개선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홈앤쇼핑은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소비자 정책 전문가인 이은희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를 위촉해 전문성 강화를 꾀했다. 소비자 대표의 경우 홈앤쇼핑 고객자문단
홈앤쇼핑이 ‘ICT 어워드 코리아 2021’에서 디지털서비스혁신부문 통합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ICT 어워드 코리아 2021’은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 주최 행사로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로 ICT 산업을 주도하는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홈앤쇼핑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대상으로 UT(Usability Test, 사용성 조사)를 진행해 쇼핑몰 앱 기능을 고도화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더해 △혜택 관련 서비스 △추천상품 △실시간 라이브 쇼핑 기능 등을 UI/UX 측면에서 더욱 직관적
홈앤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중소기업 긴급지원방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중소기업 긴급지원방송은 중소기업중앙회와 협업으로 추진된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경제의 장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홈앤쇼핑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판로확보를 돕고자 긴급지원방송을 기획했다.홈앤쇼핑은 국내 소재 소비재 생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MD상담 및 평가 △최종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TV홈쇼핑 방송에 입점할 우수
지역의 랜드마크와 같은 지하철 역명. 그러나 언제부턴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할 때 정차역을 알리는 방송을 잘 들어보면 노선도와 달리 은행이나 학교, 병원 등이 함께 언급되기도 한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역시 광고의 일환이다. 지하철 광고는 흔히 전광판이나 역에 설치된 스크린 도어 등만 생각할 수 있지만 역 이름에 따라붙는 명칭들도 돈을 내고 사용하고 있다.◇ 역명부기란 무엇일까이처럼 역 이름과 함께 언급되는 것을 ‘역명부기’라 한다. 역명부기란 철도이용자가 철도역 인근의 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1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SQI)’ 조사에서 7년 연속 우수 콜센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홈앤쇼핑은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소비자 중심 경영을 펼치며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홈앤쇼핑 콜센터는 상담 서비스의 신뢰성 증대를 위한 영역별 전문 상담인력을 육성, 배치하고 고객 특성별로 최적화된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년 7월 업계 최초로 도입한 시각장애인 고객 전담 상담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시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25일 준법심의위원회를 열고 방송 ‘법정제재 제로화’를 선언했다.홈앤쇼핑은 25일 오후 2시, 공정하고 정확한 상품정보를 전달하는 준법방송을 위해 준법심의위원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격월로 운영되던 준법심의위원회는 김옥찬 대표 취임 이후 매월 개최하며 △자체 심의기준의 명확화 △방송실무자(PD·쇼호스트·방송기술 등)와 영업실무자(MD)의 심의마인드 강화 △방송 심의제재에 따른 내부징계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특히 작년 6월 김옥찬 대표이사 취임 이후 방송심의위원회로부터 받는 주의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초특가 마켓’ 특집전 행사를 진행한다.홈앤쇼핑에 따르면 이번 특집전은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 25분부터 △농협 쌀(24일) △팽현숙 김치(25일) △김규흔 명인약과(26일) △블랙라벨 세척사과(27일) △농협 쌀(28) 등을 10분간 판매한다. 홈앤쇼핑은 이 제품들을 최초 론칭하거나 혹은 기존 방송보다 인하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앞서 5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했던 1차 초특가 마켓에서도 고객들의 호응이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TV홈쇼핑 판매제품을 현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홈앤쇼핑에 따르면 뷰티·패션 상품을 비롯해 마스크·손소독제 등 총 22개 품목, 2억1,700만원 상당의 TV홈쇼핑 판매제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기부된 물품은 30일부터 아름다운가게 화곡점, 강동구청점, 동대문점, 미아점 4개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특별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구의 기초생활 지원 사업 및 사회경제적 취약 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에 쓰일 예정이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