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대통령 아닌 ‘사람’ 문재인.”영화 ‘문재인입니다’(감독 이창재)는 모두가 알지만 누구도 한 단어로 정의하지 못한 사람,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사람 문재인’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사이에서’ ‘목숨’에 이어 ‘노무현입니다’를 통해 ‘사람 노무현’을 조명했던 이창재 감독의 신작이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의 제작 투자 프로그램 ‘전주시네마 프로젝트’ 선정작으로, 앞서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프리미어 상영이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었다. 영화는 대통
지난 6일 공중파 방송을 통해 방영된 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다큐에 출연한 네 아이의 엄마 장지성 씨는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 난치병을 앓던 딸 나연이를 3년 전 잃었다. 제작진들은 국내 최고의 가상현실(VR)‧특수영상(VFX) 기술을 가진 비브스튜디오 협업해 현실에서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나연이의 실제 모습 구현에 나섰다. 가족들이 갖고 있는 사진, 동영상 등을 통해 CG작업을 거쳤고 나연이가 좋아하던 것, 좋은 추억을 안고 있는 장소 등을 8개월에 거쳐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만 남았다. 지상파들이 월요일과 화요일 황금시간대(10시) 방영되던 드라마를 예능과 시사프로그램으로 편성을 전환하고 있는 것. 이에 현재 월화극에서는 ‘조선로코-녹두전’ 외에 tvN ‘위대한 쇼’,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세 작품만이 방영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층 조촐해진 월화극. 지상파들의 변화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이유다.SBS는 8월부터 10월 7일까지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를 편성, 첫 도전의 성적표를 손에 넣었다. 드라마 방영을 잠시 중단하고 첫 월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스타들의 신변이 위협받고 있다. 살해위협부터 스토킹까지. 스타들, 과연 괜찮은걸까.빌보드 차트를 휩쓸고 있는 ‘대세’ 방탄소년단. 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멤버 지민이 살해 위협을 받아 팬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최근 SNS에는 오는 9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서 멤버 지민에게 위협을 가하겠다는 내용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다소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14일(현지시각) 미국 NBC 뉴스는 “LA 경찰국이 방탄소년단 한 멤버가 살해 위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개그맨 강유미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강유미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대표 장수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학당’ ‘분장실의 강선생님’ 등 여러 코너를 맡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대중들의 웃음을 위해서면 망가지는 분장도 서슴치 않았던 강유미는 지난 2011년 미국유학으로 돌연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지난달 강유미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배우 허영란이 2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등장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허영란은 1996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동그란 얼굴에 큰 눈망울을 지닌 앳된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다.특히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불러 모았다. 허영란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신인시절을 떠올렸는데, “‘나’ 캐스팅 당시 김민선, 하지원, 최강희, 김래원 등 지금 내로라하는 분들이 많이 왔는데 내가 왜 뽑혔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개그맨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출연하면서 이들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로 무려 18킬로그램을 감량한 심진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실제 방송 이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진화의 다이어트 후 변신 모습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 네티즌은 해당 사진에 ‘배우 김유정의 이미지가 비친다’는 댓글을 달기도.공개된 사진은 심진화의 다이어트 후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브이(V)라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심진화는 올 1월 한 라디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이 소록도 100주년 기념 작품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영화 ‘마리안느와 마가렛’은 오해와 편견이 빚은 애환의 섬 ‘소록도’에서 아픔을 치유로 바꾼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43년간의 삶을 재조명하는 휴먼다큐멘터리다.마리안느와 마가렛은 1962년부터 2005년까지 43년간 아무 연고도 없는 소록도병원에서 한센병 환자들의 상처와 아픔을 보살피며 사랑을 실천한 인물이다.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젊은 날의 마리안느와 마가렛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리안느는 한센인 환자들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고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배우 김선경이 억대 사기를 당한 사연을 고백한 사연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김선경은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여해서 전 매니저와 사기 사건으로 법적 분쟁을 겪은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김선경은 “예전에 저한테 누나 누나했던 매니저가 있었다”며 “그 친구가 돈을 금고에 넣어놓자고 하더니 제 억대 전세금을 자기 금고에 넣었더라. 그래서 전세금을 다 날렸다. 나중에는 그 친구를 법원에서 만났다”고 회상했다.이어 김선경은 “제 상황이 어려워지니 옥석이 가려진다. 떠날 사람들은 다 떠났고 남아 있을
[시사위크=이미정 기자] 기능성 구두업계 1위 업체인 바이네르의 김원길 대표가 연세대학교 특강 과정에서 막말과 여성 희롱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노동자연대 연세대모임은 성명서를 내고 공식 사과를 요청하고 나섰다.◇ "여자 마음 얻으면 몸은 보너스" 강의 중 여성 희롱 발언 '물의' 김원길 대표는 맨 주먹으로 시작해 자수성가한 CEO 중 한 사람이다. 중졸 출신의 제화공장 근로자에서 연매출 500억 원대의 중소기업 오너로 성공한 김 대표의 이력은 젊은이들에게 귀감을 주기 충분했다. 그러나 지난 13일 연세대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4일 ‘라디오스타’에 베테랑 가수 이승철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외,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상당히 오랜만이라 그의 출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특히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승철과 관련된 자료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특히 이승철의 아내인 박현정 씨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공개된 사진은 이승철 아내 박현정 씨가 지난해 12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으로, 단아한 외모에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당시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사람이 좋다 조영구가 화제다. 17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조영구가 아버지를 회상했기 때문이다.이날 조영구는 “아버지를 원망했다”며 “아버지가 일을 하지 않아 어머니가 자식들을 책임져야 했다”고 털어놨다.나아가 조영구는 “아버지는 50살에 돌아가셨다”며 “지금 내가 50살이 되고 나니 알겠다. 가족을 위해서 뭘하고 싶어도 안 되는 것이다. 얼마나 힘들었겠는가”라고 밝혔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사람이 좋다 심혜진이 화제다.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배우 심혜진이 미국에 살고 있는 조카들을 찾는 모습을 방영했다.앞서 심혜진은 혈액암으로 언니를 잃었다. 때문에 조카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이날 방송에서 심혜진은 “언니가 그전부터 자꾸 애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불렀었다. 애들이 미국에서 오고 있었는데 임종을 못 봤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는 심혜진의 훈남 조카도 모습을 비췄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쉰다섯, 서정희의 힘겨운 홀로서기가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좋다’에서는 서정희의 이혼 후 근황이 전해졌다. 앞서 서정희는 이른바 ‘엘리베이터 사건’을 계기로 서세원과 지난해 5월 이혼했다.하지만 서정희는 여전히 잠을 자지 못했다.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수면 유도제를 먹고 자지만 그렇다고 더 잘 수 있는 건 아니”었다. 엘리베이터 사건의 후유증이 컸다. 서정희는 당시 사건에 대해 “생명에 위협을 받았다”면서 “그 잠깐 동안의 경험이 어떠한 생활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토로했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전해라”의 원조격 가수 이애란이 화제다. 이애란이 자신의 꿈에 대해 밝혔기 때문이다.2일 신년특집으로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가수 이애란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이애란은 국내 무대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공연하는 모습을 선보였다.이어 이애란은 “한류가수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이애란은 ‘한류가수’가 욕심이자 꿈이라고 강조했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탤런트 양미라가 동생 양은지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날 방송된 ‘택시’는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으로 꾸며져 양미라와 양은지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한편 양미라의 과거 전성기 시절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15년 전 전성기 당시 양미라는 40여편의 광고를 찍었고 한 달에 수억을 벌기도 했다고 과거 한 방송에서 고백하기도 했다.당시 양미라를 스타덤에 앉게 해준 TV 광고는 남희석과 함께 촬영한 한 패스트푸드 광고였다. 광고에서 양미라는 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배우 고 김화란을 추억하는 남편의 모습이 공개됐다.28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남편 박상원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 김화랑을 회상했다.이날 박상원은 “그때 아내가 신나서 낚싯대 챙기고 미끼 챙기고 ‘다 됐어 여보, 빨리 나와 가게’라고 했었다”라며 “웃으며 대화도 했었는데 일이 이렇게 됐다”고 밝혔다.그는 “아내가 ‘여보 오늘 내가 많이 잡을 거야’ 이후 다음 말이 ‘악’ 소리 밖에 기억이 없다. 얼마나 아팠을 거야. 그게 마지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주영훈 이윤미가 화제다. 주영훈 이윤미의 둘째 자연주의출산 과정이 공개됐기 때문이다.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자연주의 출산 과정이 최초 공개됐다.이날 이윤미는 큰 풀 안에 들어가 주영훈 품에 안겨 둘째를 출산했다. 주영훈은 “아내와 호흡을 같이 하라고 하니까 나도 같이 하한다”며 “아내가 숨을 멈추니까 나도 같이 멈추고 손에 힘을 딱 주니까 나도 똑같이 느껴졌다”고 말했다.특히 주영훈은 둘째가 나오자 눈물을 쏟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12살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박기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기량에 대한 프로필과 과거 사진, 치어리딩 모습 등이 담긴 이미지컷들이 대방출 되고 있다.특히 박기량과 91년생 동갑내기인 카라 구하라와의 미모 비교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게시물은 남성잡지 맥심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박기량의 셀카사진과, 구하라의 화보 사진으로, 두 사람 모두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박기량은 긴 생머리에 뽀얀 피부, 커다란 눈망울로 연예인급 미모를 과시해 남성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실제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배우 겸 가수 노현희가 1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노현희는 성형 부작용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놔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특히 노현희가 ‘사람이 좋다’를 통해 힘들었던 시간을 고백하면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과거 ‘청순하고 인형같은’ 노현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실제 사진 속 노현희는 오똑한 코와 선홍빛 도톰한 입술,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12년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