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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힐링’과 ‘체험’ 가득한 홍성 용봉산자연휴양림
“숲, 숲, 숲 대문을 열어라. 나, 나, 나~무를 심어라. 나~무를 심으면 숲이 커진다.” 싱그러운 초여름 숲 속에 아이들의 발랄한 노랫소리가 울려 퍼진다. 용봉산자연휴양림에 온 어린이집 친구들이 숲해설가 선생님과 기차놀이를 한다. 숲 체험 프로그램
시사위크   2017-06-07
[여행] ‘수상 스포츠 천국’ 경기도 가평
75번 국도는 경기 가평군을 남북으로 가로지른다. 가평의 가장 남쪽인 설악면에서 청평면, 가평읍, 북면을 거쳐 강원 화천군 사내면까지 이어진 도로다. 물길을 끼고 가는 길이 눈에 띄며, 북한강과 시합하듯 나란히 달리는 구간이 특히 아름답다. 청평댐에서
시사위크   2017-05-19
[여행] 봄 정취를 따라가는 춘양-영월 드라이브
봄이다. 길에는 아지랑이가 피고, 옷깃에 스미는 바람이 한결 따스하다. 꽃이 울긋불긋 들녘을 수놓고 산과 골짜기가 연초록으로 물드는 지금이 드라이브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좋은 때가 아닐까. 경북 봉화로 가서 춘양부터 강원 영월까지 이어지는 88번 지방
시사위크   2017-05-01
[여행] 맛깔나는 전주,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
수백 채 한옥 지붕 위로 달빛이 내려앉은 고요한 밤, 상인들이 문 닫고 돌아간 전주 남부시장에 오방색 조명이 환하게 켜진다. 남부시장 한옥마을 야시장이 열린 것. 매주 금·토요일이면 길이 250m 시장 통로에 이동 판매대 45개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시사위크   2017-04-19
[여행] 먹거리 풍성한 부산 부평깡통야시장
부산은 언제 누구와 함께해도 즐거운 도시다.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해 두 번 세 번 찾아도 늘 새로운 코스로 여행할 수 있다. 화려한 도심이 있는가 하면 역사와 사연을 간직한 마을이 있고, 한 걸음만 옮겨도 아름다운 바다와 해안산책로가 반
시사위크   2017-03-31
[여행] ‘주전부리의 향연’ 서울 서대문 영천시장
출출한 오후 4시 반, 입이 심심한데 뭐 먹을 게 없을까 고민이라면 서대문 영천시장으로 가보자. 시장의 명물 꽈배기와 떡볶이부터 참기름 바른 꼬마김밥, 든든한 팥죽, 고소한 인절미, 쫀득한 찹쌀순대, 시원한 식혜까지 입맛 돋우고 속을 채워줄 간식거리가
시사위크   2017-03-02
[여행] 바다 향 머무는 강릉 오죽헌·선교장
강릉은 힐링을 위한 한옥 여행으로 좋다. 날 선 겨울 바다와 한옥의 온기가 대비되는 것도 반전의 묘미가 있다. 고택은 거친 파도와 찬 바람에 쓸린 몸과 마음을 따사롭게 보듬어준다.강릉의 고택을 만나려면 경포로 향한다. 바다 향 머무는 길목에 수백 년
시사위크   2017-02-23
[여행] 역사적 향취 배여있는 북촌한옥마을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북촌한옥마을이 있다. 북촌은 청계천과 종각의 북쪽에 있는 마을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 시대 고관대작들의 거주지로, 경치가 수려하고 궁궐에서 가까워 살기 좋았다. 현재 북촌이 아담한 도심형 한옥으로 자리 잡은 데는
시사위크   2017-02-21
[여행] ‘체험 집합소’ 용인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박물관 건물이 통째로 어린이 전용공간이다. 용인에 있는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국내에서 처음 어린이를 위해 독자적 건물로 지은 체험형 박물관이다. 체험 공간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췄고, 부모도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흥겨운 체험
시사위크   2017-01-04
[여행] 논산 연산역, 철도문화 속으로
간이역을 찾아가는 여행은 느림을 즐기는 여정이다. 서울 용산역에서 KTX를 타면 2시간 30분 만에 목포역에 닿는 세상이다. KTX는커녕 새마을호도 서지 않는 호남선의 간이역 연산역을 찾아간다. 빠르게 지나칠 때 미처 보지 못한 것을 자그마한 역에서
시사위크   2016-12-19
[여행] 녹슨 철길에 첫사랑이 내려앉다, 양평 구둔역
오래된 역에는 지난한 세월이 묻어난다. 빛바랜 낙엽 위로 사연이 겹겹이 쌓이고, 옛 역사와 녹슨 철길에는 겨울 햇살이 따사롭게 내려앉는다. 양평군 지평면 일신리에 자리한 구둔역은 80년을 목전에 뒀다. 퇴역한 노병처럼 주름 깊은 은행나무 한 그루, 엔
시사위크   2016-12-12
[여행] 수원 구석구석 실핏줄처럼 흐르는 길, 행궁동 골목
수원 행궁동은 수원 화성 일대의 장안동, 신풍동, 북수동, 남창동, 매향동, 남수동, 지수동 등 12개 법정동을 일컫는 이름이다. 220여 년 전 화성이 축성될 당시부터 불과 수십 년 전까지 행궁동은 수원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었지만, 1997년 수원화
시사위크   2016-11-15
[여행] 옛 정취 숨어 있는 경복궁 옆 동네 ‘서촌’
세월이 변하고 사람이 바뀌고 집의 형태가 달라졌어도, 골목은 그대로 남아 추억을 환기하는 곳이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의 오래된 동네, 서촌이 그렇다. 서촌은 경복궁 서쪽을 일컫는다. 경복궁 서문인 영추문을 끼고 청와대까지 곧장 이어지는 효자로 왼편,
시사위크   2016-10-31
[여행] 능선 따라 물결치는 억새의 바다, 정선 민둥산
강원도 정선군 남면에 위치한 민둥산(1118.8m)은 가을에 찾아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억새 명소이기 때문이다. 햇살과 바람에 하얗게 일렁이는 억새 군락은 단풍과 함께 가을 정취를 전하는 대표적인 풍경이다.민둥산은 7부 능선을 넘
시사위크   2016-10-13
[여행] 화산이 빚어낸 천혜의 절경, 제주
제주도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을 3개나 품은 곳이다. 2007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Jeju Volcanic Island and Lava Tubes)’로 한라산과 성산일출봉, 거문오름용암동굴계가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으며,
시사위크   2016-09-29
[가을 추천여행지] 신문왕 숨결 품은 경주 ‘호국행차길’
신문왕이 아버지가 잠든 대왕암(문무대왕릉)을 찾아간 ‘신문왕 호국행차길’ 걷기는 신라를 새롭게 만나는 방법이다. 그 길에는 통일신라 격동의 역사와 만파식적 신화가 담겨 있다. 궁궐을 출발한 신문왕의 행차는 토함산과 함월산 사이 수렛재를 넘어 천년 고찰
시사위크   2016-09-09
[가을 추천여행지 ②] 정조의 효심이 낳은 성곽의 꽃, 수원 화성
높고 파란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산책하기 좋은 9월이다. 수원에서 요즘 가장 걷기 좋은 곳은 수원 화성이다.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이 운치 있고, 옛 성벽과 도심의 빌딩이 어우러진 경치도 볼 만하다. 과학적이고 실용적으로 건축된 수원 화성은 그 가치를
시사위크   2016-08-30
[가을 추천여행지 ①] 조선 왕릉의 박물관을 만나다, 구리 동구릉
며칠 전만 해도 폭염에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날의 연속이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이제 서늘한 바람이 불고 있다. 지독한 더위에 여름동안 바깥나들이를 외면해 왔다면 9월에는 본격적으로 야외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국관광공사가 ‘세계유산 다시 즐기
시사위크   2016-08-30
[여행] 광주 환벽당-풍암정 “풍류가 살아 있는 곳”
무등산에서 발원한 증암천은 광주호로 흘러든 뒤 영산강으로 합수된다. 자미탄(紫薇灘)이라 부를 정도로 배롱나무 꽃 만발한 풍경이 아름답던 증암천은 담양군과 광주광역시의 경계가 되고, 증암천 곳곳에는 조선 시대 누정이 여럿 남았다. 담양군에 식영정과 소쇄
시사위크   2016-08-01
[여행] 기암·해변이 어우러진 주문진 아들바위
여름 여행은 바다가 제격이다. 햇볕이 뜨거워도 바닷바람은 시원하다. 푸른 바다는 바라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린다. 파도가 철썩철썩, 모래는 간질간질… 도시에서 지친 이들을 달래준다.동해를 대표하는 강릉은 크고 작은 항구와 해변이 즐비해, 발길 닿는
시사위크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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