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박보검의 셀카.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어느덧 최고의 스타로 우뚝 선 박보검. 늘 한결같았던 그의 훈훈함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평생 잘생겼던 박보검’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과거 공개된 바 있는 박보검의 학창시절 셀카다. 사진 속 박보검은 단정한 교복을 입은 채 교실에서 훈훈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박보검의 백만불짜리 미소가 인상적이다.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박보검은 이후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응답하라 1988’과 ‘구르미 그린 달빛’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대세 배우가 됐다. 어느덧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보검이다.

1993년생으로 이제 막 20대 중반에 들어선 박보검. 앞으로도 변함없을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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