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과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세월이 흐를수록 점점 더 멋있어지는 두 남자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 두 사람의 나이를 잊은 매력이 온라인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라는 꿈같은 조합은 지난해 정우성이 JTBC ‘뉴스룸’에 출연하며 성사됐다. 당시 두 사람의 인터뷰는 훈훈하게 시작해 훈훈하게 끝났다. 특히 방송 후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의 ‘인증샷’이 공개돼 대중의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사진 속 나란히 수트를 차려입은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는 중년의 나이에도 감출 수 없는 매력을 폭발시켰다.

정우성은 1973년생, 손석희 앵커는 1956년생이다. 두 사람의 나이차도 13살이나 난다. 하지만 정우성과 손석희 앵커는 각자의 나이마저 잊게 만들며 JTBC ‘뉴스룸’의 역대급 인증샷을 남겼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