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연말 실속있는 홈파티 메뉴로 ‘화이트블링치킨’을 추천했다. <치킨매니아>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치킨매니아가 ‘배달음식’ 고정관념 깨기에 나섰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배달음식’을 추천한 것. 연말연시 식당예약의 대란을 겪지 않아도 되고, 편한 분위기에서 비교적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강추’한다는 게 치킨매니아의 설명이다.

치킨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추천하는 홈파티 메뉴는 ‘화이트블링치킨’이다. 하얀 크림소스와 양파, 먹음직스럽게 노르스름한 후라이드의 예쁜 비주얼 조합이 특징이다. 국내산의 고소한 순살 후라이드에 달콤•상큼한 부드러운 크림소스, 아삭한 양파의 개운함이 더해져 맛까지 갖췄다.

실속형 홈파티를 추구하는 20~30대 여성소비자에게는 SNS에 사진을 찍어 올려도 손색없는 비주얼과 입안의 즐거움까지 챙길 수 있어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메뉴인 셈이다.

치킨매니아 관계자는 “직접 장을 보고, 요리를 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전화 주문만으로 손쉽게 원하는 메뉴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배달음식을 통한 홈파티가 급증하는 추세”라며 “화이트블링치킨은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2배 이상 상승한 메뉴로,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 연말의 경우, 장기불황의 영향으로 실속형 홈파티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메뉴”라고 말했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다가오는 2018년을 맞이해 치킨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2018년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소진시까지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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