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마리끌레르 제공>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2018년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 장기용. 그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장기용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장기용은 모델 출신다운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순수한 표정의 귀여운 ‘연하남’ 이미지에 이어 레드 컬러의 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니컬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11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고백부부’에서 김남길로 분해 큰 사랑을  받은 장기용은 ‘마리끌레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배 장나라와의 연기 호흡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2018년에도 쉬지 않고 활동을 하겠다고 전하며 연기에 대한 욕심과 열정을 드러냈다.

장기용은 내년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저씨’를 통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고백부부’를 통해 2017 최고의 신예스타에 이름을 올린 장기용. 그의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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