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3’ 출연 당시 한서희의 앳된 모습 < MBC ‘위대한 탄생3’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페미니스트(페미니즘을 따르거나 주장하는 사람)를 주장하며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는 한서희. 그녀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당시 한서희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서희는 2013년 종영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한서희는 뛰어난 실력을 보이진 못했지만 끼와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빼어난 미모도 한서희가 주목받을 수 있는 비결이었다.

당시 18세였던 한서희는 지금보다 더 앳된 얼굴에 풋풋한 매력을 자랑한다.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우승권에 닿지는 못했지만 ‘위대한 탄생3’ 이후 연습생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연예계 데뷔를 예고했다. 그러나 빅뱅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논란이 됐다.

이후 한서희는 조용한 자숙이 아닌 적극적인 소통을 택했다.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과 생각을 거침없이 공유하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것. 특히 그녀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주장하며 SNS를 통해 설전을 벌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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