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와 채수빈의 어린 시절 모습.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로봇이 아니야’에서 호흡을 맞추며 톱스타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유승호와 채수빈. 두 배우의 떡잎부터 달랐던 어린 시절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유승호는 일찌감치 연기생활을 시작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아역 때부터 워낙 많은 작품에 출연했고, 또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기에 그를 모르는 대중은 거의 없다. 많은 팬들이 그의 성장을 지켜봐온 것이다.

어린 시절 귀엽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였던 유승호는 성인연기자로도 성공적으로 변신했다. 일찌감치 군복무를 마치고,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것이 신의 한 수였다.

채수빈은 아역배우 출신은 아니지만, 일찌감치 큰 주목을 받은 새내기 스타다. 시선을 사로잡는 빼어난 미모로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또한 채수빈은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끼를 겸비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채수빈의 어린 시절도 남다르다. 지금의 외모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미모가 인상적이다. 채수빈이 ‘모태미녀’임을 입증해주는 사진이라고도 할 수 있다.

유승호와 채수빈은 이제 20대 초중반의 젊은 배우들이다.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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