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박서준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배우 박서준의 반전 이상형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서준은 최근 가장 핫하게 주목받고 있는 스타다.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갖춘 그는 최근 tvn 예능 ‘윤식당2’를 통해서 ‘여심저격자’로서의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박서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의 이상형을 궁금해하는 팬들도 늘어나고 있다. 박서준은 과거 한 방송을 통해서 이상형에 대한 언급을 한 적이 있다. 그는 순해보이는 그의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매력을 가진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2014년 4월 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한 박서준은 “겉모습이 차가운 여성이 좋다”며 “다가갈수 없는 차가운 눈매를 가진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박서준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수를 최종 이상형으로 지목하기도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서준은 2011년 데뷔한 박서준은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따뜻한 말 한마디’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영화 ‘청년경찰’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신작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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