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에스콰이어>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이다희의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희는 지난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드라마 ‘천년지애’, ‘슬픈연가’, ‘크크섬의 비밀’,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이다희는 모델 출신인 만큼 화보도 남달랐다. 특히 2016년 남성패션지 ‘에스콰이어’와 진행한 화보에서는 완벽 몸매로 탄성을 자아냈다.

해당 화보에서 이다희는 남색의 수영복 위에 얇은 상의를 걸치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군살 없는 완벽한 각선미와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가 색다른 매력을 풍겼다.

한편 이다희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털털하면서도 강인한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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