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과 치타가 친분을 과시했다. <김새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김새롬이 래퍼 치타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이목을 끌었다.

김새롬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치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김새롬은 “일주일에 5일 보면 가족 아니냐”라는 글을 게재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새롬과 치타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 사진 속에서 빛나는 두 사람의 미모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2004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한 김새롬은 통통 튀는 매력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치타는 2010년 데뷔 후 무명생활을 이어오다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우승하며 ‘대세 스타’ 반열에 올랐다.

치타는 지난 12일 싱글 앨범 ‘비틀비틀’로 팬들에게 돌아왔다. 개인사로 인해 잠시 방송 활동이 뜸했던 김새롬은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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