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사랑꾼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연제욱.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빼어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겨주는 배우 연제욱. 그의 SNS 속 색다른 모습이 주목을 끌고 있다.

연제욱은 지난해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연인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제욱의 여자친구는 미모의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이후 연제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꾼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랑스런 모습이 팬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매일너의계절이기를. 매일너의시간이기를. 매일너의공간이기를. 매일너의순간이기를. 매일너의감사이기를. 매일너의행복이기를. 매일너의기쁨이기를. 매일나의너뿐이기를.”이란 글을 남기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2005년에 데뷔한 연제욱은 어느덧 30대에 접어들어 결혼적령기가 됐다.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그가 조만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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