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의 학창시절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연예계 ‘원조 얼짱’ 박한별. 그녀의 학창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조 얼짱 박한별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박한별의 학창시절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교복을 입고 있는 박한별의 앳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박한별은 학창시절부터 빼어난 미모로 유명세를 치렀다. 특히 당시 반 친구가 박한별의 사진을 온라인에 올리면서 ‘얼짱’이 됐다. 이를 계기로 2002년 잡지 ceci(쎄씨)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빼어난 외모뿐 아니라 박한별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12월 종영한 MBC 드라마 ‘보그맘’에서는 로봇 보그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박한별은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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