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블랙과 아내 마리의 행복한 모습.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빼어난 춤실력과 파격적인 비주얼로 늘 놀라움을 자아내는 제이블랙. 하지만 제이블랙 역시 사랑하는 한 여자 앞에선 평범한 한 남자다.

평소 SNS를 즐겨하는 제이블랙은 자신의 아내 마리와 함께 찍은 민낯 셀카를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사진 속 제이블랙은 대중 앞에 설 때와는 또 다른 비주얼이다. 제이블랙은 과감한 메이크업을 자주 선보이곤 하는데, 마리와 함께 한 사진 속에선 완전한 민낯이다. 또한 유쾌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아내 마리와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제이블랙은 평소 아내를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내며 ‘사랑꾼’으로서의 면모를 감추지 않아왔다. 진정한 천생연분을 만난 제이블랙. 앞으로의 파격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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