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 한영. <한영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연예계 대표 팔등신 미녀 방송인 한영. 그녀는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한다.

한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다리 길이가 112cm”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한영은 “데뷔 초 한 프로그램에서 다리 길이를 쟀는데 여자 연예인 중 최장 다리 길이로 나와서 기네스에 등재된 적도 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더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영희가 한영의 다리 길이를 직접 측정하기도 했다. 김영희는 “골반이 내 가슴에 있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측정 결과 신발 굽을 제외하고 약 112cm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 엘리트 모델대회 출신인 한영은 2005년 트로트 걸그룹 LPG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MC로 활약했고 연기자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다. 6년 전 갑상선암 판정을 받아 충격을 줬던 한영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최근 SBS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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