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매니아가 매주 화요일 오후 ‘창업간담회’를 연다.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소자본 맞춤창업 치킨프랜차이즈 치킨매니아가 치킨매니아 서울 등촌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에 창업간담회를 개최한다.

서울·경기권을 넘어 지방권까지 가맹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치킨매니아는 새우치킨으로 유명세를 떨치며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 송산점, 전남 완도점, 경기 곤지암점, 경남 옥포점 등이 문을 열었고, 부산 연산경상대점, 광주 운천역점 등이 오픈 예정이다.

치킨매니아는 효율적인 맞춤창업을 최우선 가맹정책으로 보고 예비창업자의 자금과 상권에 따라 4가지 사업모델을 제시한다. △치킨매니아 배달형M △치킨매니아 카페형 △포차&치킨매니아 △치킨매니아플러스로 매장타입을 세분화했다.

치킨매니아 측은 “신규, 양도양수, 업종전환자 모두에게 매장타입과 관계없이 가맹비 전액을 지원한다”며 “인테리어 자율시공 지원으로 창업비용의 불필요한 거품과 위험부담을 줄여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치킨매니아 창업간담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 가능하며, 창업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가맹문의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