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에서 남다른 입담을 자랑한 김태리의 학창시절 모습. <온라인 커뮤니티>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씨네타운’에서 남다른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자랑한 김태리. 그녀는 영화 ‘아가씨’로 단숨에 ‘충무로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배우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맑은 목소리, 그리고 빼어난 미모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김태리는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로 묘한 매력을 뿜어낸다.

그러나 김태리는 외모에서 풍기는 것과 달리 밝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모습은 새침한 외모와 달리 호탕하고 털털한 웃음소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태리의 이러한 매력은 학창시절 모습에서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김태리는 앳되고 순수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양손을 입에 가져대고 밝게 미소 짓는 김태리의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태리는 영화 ‘1987’에서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강동원, 설경구 등 쟁쟁한 배우들에 사이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또 오는 28일 임순례 감독의 ‘리틀 포레스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13일 김태리는 임순례 감독과 함께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게스트로 출연해 ‘리틀 포레스트’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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