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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설은 ‘그리움’이다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타지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설’은 고향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 원동력입니다. 다행히 여건이 되어 고향을 찾는 사람들은 어머니의 품 같은 고향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설은 그리움입니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고향에 대한 그리움, 친구에 대한 그리움으로 가득 찬 설 연휴를 보냅니다. 또한 골방에서 한기를 느끼며 힘들게 겨울을 나는 사람들에게 설은 사치에 불과합니다.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힘겹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설이 있어 고향을 생각하고, 한기를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겠지요.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4일 오전 서울역 KTX 승차장에 한 가족이 귀성을 위해 걸어가고 있다./뉴시스>

김민성 기자  sisaweek@sisawee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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