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서울메이트' 구하라(좌)의 섹시미 가득한 화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측은 아이린의 모습.<코스모폴리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시사위크=나은찬 기자] 케이블채널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구하라의 여성미 가득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개된 게시물은 구하라와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패션화보로, 아찔한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은 1991년생이라는 점,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과 작업한 화보라는 점, 포즈 역시 비슷하다는 점 등 다양한 면에서 공통점을 보여 눈길을 끈다.

화보 속 구하라는 탄력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아이린 역시 평소 귀여운 모습을 벗어던지고 팜므파탈의 초절정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다. 미끈하게 드러낸 허벅지 라인이 뭇 남성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화보 속 이미지와는 달리, ‘서울메이트’에서 솔직하고 털털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구하라는 스웨덴 세 자매에게 한국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한식당을 찾아 자상한 배려를 보여 세 자매를 감동시킨 것으로 알려진다. 젓가락질이 서툰 이들을 위해 사용법을 열심히 가르쳐주는가 하면, 음식이 나오자 생선뼈를 발라주는 등 섬세한 모습을 보인 것.

섹시한 매력 속에 숨겨진 구하라의 꾸밈없는 모습은 17일 오후 7시40분 케이블채널 올리브 ‘서울메이트’ 15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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