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모습.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함소원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함소원은 경기 진으로 출전해 미스 태평양으로 당선되며 아름다움을 인정받았다. 대회에 출전한 함소원은 미스코리아의 트레이드마크인 사자 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약 20년 전 모습임에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함소원이다.

함소원은 과거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출신임을 언급한 바 있다. 함소원은 “데뷔작이 영화 ‘색즉시공’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 출신이다”라며 “미스 태평양으로 뽑혀 CF까지 찍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18세 연하 남자친구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달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