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2018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석현주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김종희 서울시약사회 지도위원, 추연재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송연화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고원규 대한약사회 대의원. <JW중외제약>

[시사위크=조나리 기자] JW중외제약이 후원하는 서울시약사대상 올해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JW중외제약은 제25회 서울시약사대상 수상자로 ▲석현주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김종희 서울시약사회 지도위원 ▲추연재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송연화 서울시약사회 대의원 ▲고원규 대한약사회 대의원 등이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소재의 아모리스 역삼점에서 열린다. 이날 제64회 서울특별시약사회 정기대회의원총회 석상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서울시약사대상은 1994년 JW중외제약과 서울시약사회가 공동 제정한 이래 약사회원의 권익신장과 약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시상하고 있다.

매년 윤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서울시약사회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정착되었으며, 현재까지 9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올해 자율준수프로그램(CP) 운영계획에서 윤리경영 강화 및 CP책임자 및 부패방지책임자 임명 등 한층 강화된 CP운영을 실행할 예정이다.

지난 2일 JW중외제약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P등급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AA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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