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빙의글 논란’에 휩싸였던 육지담이 아버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이른바 ‘강다니엘 빙의글 논란’으로 적잖은 파문을 일으켰던 육지담이 더빙앱 영상을 공개했다.

육지담의 더빙앱 영상이 올라온 것은 지난 23일 육지담 아버지 SNS를 통해서다. 영상 속 육지담은 더빙앱 대사에 맞춰

입모양을 움직이며 코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대사는 “다른 애들은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면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쁘던데 우리 딸은 이 아버지 말고는 초콜릿을 선물해본 남자가 없다는 게 이게 참. 아니거든. 나 줄 사람 많거든. 아 몰라”, “야! 개 짖는 소리 좀 안나 게 해라” 등이다.

육지담은 최근 ‘강다니엘 빙의글 논란’으로 홍역을 치렀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며, 소개글엔 “Goso(고소) 할까말까 증거는 충분”이란 글이 적혀있다. ‘강다니엘 빙의글 논란’은 아직 현재진행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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