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심의 주요 위반사례, 매체별 기사 분석,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
인신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

인신위가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초청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인터넷신문위원회>

[시사위크=김민성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는 위원회 사무처에서 자율심의 참여서약사 현장 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초청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6일 진행된 교육은 인터넷신문 자율심의 주요 위반사례, 참여 매체별 기사 분석 등의 내용으로 두 시간 가량 진행됐다. 교육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자율심의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신위 관계자는 “실질적 교육 및 소통효과 제고를 위해 현장기자 중심의 소규모 맞춤형 교육을 올해부터 시작했다”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지속․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신위의 윤리교육은 자율심의 참여서약사를 대상으로 하며 인신위 사무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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