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이 남편 조승현 씨와 찍은 웨딩화보.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올 초 출산한 배우 이시영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지난해 결혼 당시 남편과 찍은 웨딩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여오던 이시영은 지난해 9월 깜짝 결혼을 했다. 그녀의 남편은 ‘영천영화’와 ‘샐러드영’을 운영하는 사업가 조승현 씨다.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해오다 웨딩 마치를 올렸다. 당시 공개된 화보에서 이시영은 유달리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화제를 끌었다.

이시영은 당시 임신 중이었음에도 여신과 같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특히 남편과 찍은  화보에서는 단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드러냈다. 조승현 씨 역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한폭의 그림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1월 아들을 출산했다. 아이를 낳은 지 2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빠르게 활동을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9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나혼자산다’에 깜짝 등장해 여전한 외모와 입담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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