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가영의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뉴시스>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배우 문가영의 아역배우 시절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가영이 아역배우로 활동하던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이목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문가영이 2009년 SBS 드라마 ‘자명고’에 출연한 모습을 캡처한 것이다.

사진 속 문가영은 앳된 외모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똑 닮은 모습으로 문가영이 모태미녀임을 짐작하게 한다.

1996년생인 문가영은 초등학교 3학년 때인 2005년 삼촌들이 장난삼아 모델 선발대회에서 사진을 올린 것을 계기로 CF모델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약을 펼쳐왔다.

특히 SBS ‘질투의 화신’(2016)과 tvN ‘명불허전’(2017)을 통해 대중들에게 문가영이라는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현재는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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