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과 김소현이 분위기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현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과 김소현의 분위기 넘치는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김소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지스타 송작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KBS 2TV ‘라디오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하이라이트 멤버이자 배우 윤두준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흑백으로 처리돼 분위기 넘치는 한 컷이 완성됐다.

특히 “photo by 이강 PD”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찍어준 이가 ‘라디오 로맨스’에서 이강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윤박임을 암시했다.

윤두준과 김소현 그리고 윤박이 출연하고 있는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이 있어야만 말할 수 있는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가 절대로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라디오 로맨스’에서 윤두준은 16살의 나이로 칸 영화제에서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탄 배우 지수호 역을 맡았고 김소현은 라디오 작가 송그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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