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어른 멜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감우성과 김선아가 촬영 현장에서도 다정한 ‘케미’를 발산했다.

김선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감우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와 감우성은 커피차 앞에서 밝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감우성과 김선아가 출연하는 ‘키스 먼저 할까요’는 다 큰 어른들의 서툰 사랑을 현실감 있게 담아낸 리얼 어른 멜로드라마다. 극중 감우성은 고독한 독거남 손무한 역을 맡았고 김선아는 돌싱녀 안순진으로 분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감우성과 김선아는 환상의 ‘케미’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두 배우의 활약에 힘입어 ‘키스 먼저 할까요’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