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가 출산 후 첫 근황을 알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김태희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이민지 기자] 김태희가 출산 후 첫 근황을 알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어요?”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오래 간만에 광고촬영장 나왔는데 날이 풀리는가 싶더니 또 갑자기 추워졌어요. 이럴 때 방심하지 마시고 다들 감시조심하세요”라며 “곧 좋은 작품으로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그때까지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파이팅해요 우리”라고 전했다.

팬들의 안부를 묻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의 외모는 여전히 ‘여신미모’ 그대로여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출산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외모에 네티즌들은 “갓태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지난해 1월 비와 결혼에 골인, 같은 해 10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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