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마케팅으로 고객소통 강화 나선 치킨매니아.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새우치킨으로 유명한 치킨매니아가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치킨매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를 운영 중인 치킨매니아는 각 채널이 가진 특징을 반영한 신선한 콘텐츠들로 고객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특히 페이스북에서는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매주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킨매니아는 신메뉴 ‘현미톡톡’ 출시를 기념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일상의 톡톡튀는 고소함이 필요한 순간?’을 주제로 한 댓글 이벤트를 4월 4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후라이드상품권이 증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근 출시된 치킨매니아의 신메뉴 ‘현미톡톡’은 달콤한 맛과 현미 후레이크의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치킨매니아는 MBC 새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을 제작지원 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가며 가맹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킨매니아 창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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