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스포츠해설가 박재홍의 선수시절 모습이 온라인상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날렵한 턱선 자랑하는 박재홍’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은 과거 SBS ‘불타는 청춘’ 방송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박재홍의 선수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박재홍은 풋풋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푸근한 매력의 지금과 달리 날렵하고 샤프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재홍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30-30클럽’에 가입 선수다. 데뷔와 동시에 30개 홈런과 36개 도루를 기록한 것. 또 박재홍은 프로야구 통산 300홈런 267도루를 기록했다. 현재는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SBS ‘불타는 청춘’에도 출연 중이다.
홍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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