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된 송혜교, 송중기의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사위크=이수민 기자] 지난해 세기의 커플에서 세기의 부부로 거듭난 송중기와 송혜교.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린 이후 4개월 가까이 달콤한 신혼에 빠져있다. 간혹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긴 했지만, 차기작 소식도 2세 임신 소식도 들려오지 않는다.

많은 대중이 송중기와 송혜교의 2세 소식을 기다리는 이유 중 하나는 남다를 것으로 예상되는 ‘비주얼’이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외모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 2세의 외모는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든다.

또한 청춘스타에서 아빠엄마로 거듭날 송중기, 송혜교의 모습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아빠엄마가 된 송중기, 송혜교의 모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사진도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자신의 조카와 사진을 찍은 송혜교, 그리고 장쯔이의 딸을 안고 사진을 찍은 송중기의 모습이 그것이다.

과연 송중기와 송혜교는 언제쯤 2세 소식으로 대중들을 설레게 만들지, 앞으로의 행보는 언제쯤 본격적으로 드러나게 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