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샘 스미스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영국 유명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의 근황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샘 스미스는 자신의 SNS에 “NIAGARA FALL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 스미스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배경으로 연인과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샘 스미스는 애인을 품에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게시물에 해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샘 스미스는 지난해 12월, 남자 배우 브랜든 플린과 열애 사실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들의 열애소식은 해외뿐 아니라 국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열애 공개 후 샘 스미스와 브랜든 플린은 해외 길거리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오는 10월 9일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첫 내한 공연에 오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저작권자 © 시사위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