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이 아역배우 한여름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했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이 아역배우 한여름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정인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요즘 한창 잼잼- 중인 한 배우님께, 치파오 세트와 꽃핀을 조공해보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합편성채널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딸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한여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여름은 중국 전통의상인 분홍색 치파오에 꽃핀을 착용하고 허리에 손을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큰 눈망울에 깜찍한 매력의 한여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인선과 한여름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모녀 사이로 출연 중이다. 정인선은 정체불명 싱글맘 한윤아 역을 맡아 딸 솔이(한여름 분)와 함께 다정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17일 오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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