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이 과거 남동생과 찍은 사진. <정해인 인스타그램>

[시사위크=송희담 기자] 배우 정해인이 ‘국민 연하남친’으로 떠오른 가운데 그의 남동생과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정해인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를 통해 그야말로 ‘대세 스타’로 떠올랐다.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신예스타 기근현상에 시달리던 방송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에 따라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에는 그의 가족들 역시 관심사로 떠올랐다.

정해인은 과거 자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남동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정해인은 “훈련소 수료한 군인아저씨 #내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남동생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군인 복장을 한 남동생 역시 형 못지 않게 훈훈한 모습을 과시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당시 팬들은 “동생도 잘 생겼다” “눈이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는 31세다. 지난 2014년 드라마 '백년의 신부'로 데뷔했으며 다산 정약용의 6대손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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