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금잔디와 배우 민지영과의 의외의 인맥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금잔디 인스타그램>

[시사위크=홍숙희 기자] 트로트 가수 금잔디와 배우 민지영과의 의외의 인맥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금잔디는 자신의 SNS에 “내 든든한 친구~ 국민 불륜녀로 많은 사랑 받고 있는 #민지영 #시집가는날. 분명 우린 끝까지 멋진 싱글녀의 모습으로 손잡고 가자 #약속 해놓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금잔디와 민지영은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금잔디는 블랙 코디로 남다른 아우라를 자아낸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 23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서 수준급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그는 2000년 1집 앨범 ‘영종도 갈매기’로 가요계 데뷔했다.

민지영은 최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해 ‘국민 불륜녀’ 딱지를 떼고 현모양처다운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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