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라는 말이 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겠지만 여배우들에게는 특히 더 와닿는 말일 것이다. 작품 활동과 화보 촬영, 시상식 등에서 완벽한 자태를 뽐내기 위해 여배우들은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

그중에서도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꼽히는 배우 김사랑은 철저한 식단 관리로 유명하다.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식단은 놀라움을 넘어 충격을 안기기도 한다.

최근 김사랑은 “건강한 한 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 한 잔과 미니당근 한 접시가 담겨있다. 한눈에 봐도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한 양이지만 몸매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김사랑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러한 노력 덕일까. 김사랑은 40대의 나이에도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