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도심에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삼성 갤럭시 크리스마스 스노우볼’을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앞에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 갤럭시 크리스마스 스노우볼’은 11.7m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다. 내부에선 갤럭시 SⅢ, 갤럭시노트 Ⅱ, 갤럭시노트 10.1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도 운영된다.

길을 지나가던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갤럭시 시리즈로 구성된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등 연말의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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