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홍숙희 기자] tvN ‘비밀의 숲’ 출연자들이 함께 모여 있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4일 신혜선은 자신의 SNS에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밀의 숲’ 출연진과 제작진이 함께 모인 회식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3일 개최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끝난 후 다함께 모인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 신혜선‧조승우‧이준혁, 세 명의 흥행 스타들이 한 자리에 있는 모습은 단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드라마 비밀의 숲” “인생드라마”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비밀의 숲’은 3일 개최된 ‘2018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대상, 극본상, TV 남자최우수연기상 등 3관왕을 차지했다.